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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여행가고싶다앱에서 작성

김선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5.04 03:41:53
조회 48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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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0b6inZfiGrw

街のはずれの背のびした路次を 散步してたら
도시의 거리를 벗어나 곧게 이어진 길을 걷다보면
染みだらけの 靄ごしに起きぬけの露面電車が
얼룩진 안개 너머로 아직도 잠이 다 깨지 않은 전철이
海を渡るのが 見えたんですそれで ぼくも
바다를 건너는 것이 보였어, 그래서 나도
風をあつめて 風をあつめて
바람을 모아서, 바람을 모아서
風をあつめて蒼空を翔けたいんです
바람을 모아서 푸른 하늘을 날아가고 싶어

蒼空を
푸른 하늘을
とても素敵な昧爽どきを 通り拔けてたら
정말로 근사한 새벽녘을 지나가면
伽籃とした 防波堤ごしに緋色の帆を揭げた都市が
텅 빈 방파제 너머로 노을빛의 돛을 단 도시가
碇泊してるのが 見えたんですそれで ぼくも
정박하고 있는 것이 보였어, 그래서 나도
風をあつめて 風をあつめて
바람을 모아서, 바람을 모아서
風をあつめて蒼空を翔けたいんです
바람을 모아서 푸른 하늘을 날아가고 싶어

蒼空を
푸른 하늘을
人氣のない朝の コ-ヒ-屋で 暇をつぶしてたら
인기척 없는 아침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ひび割れた 琉璃ごしに摩天樓の衣擦れが
금이 간 유리 너머로 마천루 사이를 스치듯 내리는 비가
鋪道をひたすのを見たんですそれで ぼくも
도로를 적시는 것이 보였어, 그래서 나도
風をあつめて 風をあつめて
바람을 모아서, 바람을 모아서
風をあつめて蒼空を翔けたいんです
바람을 모아서 푸른 하늘을 날아가고 싶어

蒼空を
푸른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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