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난 이쪽길도 내길이 아닌것 같다고 하루정도 생각했었음..

진짜 24시간 갔음 

24시간 지나자말자 그때 형님이랑 관계 한거 계속 떠오르고 

바로 풀 ㅂㄱ상태;; 몇시간동안 그러니깐 미치겠는거야

존나 자존심 그딴거 없이 이형님한테 카톡했지...

형보고싶다고 .. 

이형님도 근대 나보고싶대 ㅋㅋㅋ 미친놈 

진짜 지금생각해보면 미쳐가지고 

콘돔안껴두된다고 안에싸두 된다고 오늘보자고 ㅇㅈㄹ 했었음 

막 3~4시간 카톡주고 받다가 서로 장소가 안되서 야외에서 하기로결정 ;; 

밤 12시 넘어서 만나로 가는대 ;; 

형 보자말자 개꼴려가지고 주저 앉아있었음...

왜그러냐고 물어보는대 형보자말자 섯다고.. 하니깐

귀여워 ㅋㅋㅋ 이지랄하더라 

나도 빨리박고싶다 하는대 기분 좋더라.. ㅜ

폐건물 계단에서 하는대 ㄹㅇ 흥분되서 미치겠더라 

둘다 옷다벗고 하려는대 이형님 팬티가 존나야해서 더꼴렷음 

막 중간에 사람 소리들리는대도 멈추지못했음 ㅋㅋ 계속박힘

둘이 동시에 ㅅㅈ하고 물티슈로 몸닦고 옷입고 이야기좀 하다가 헤어짐 

그때 형이 너 탑으로전향하라고 좆이 너무 아깝다고 그래서 

난 그 뒤부터 탑으로 전향해서 탑질 열심히 하는중임 ㅇㅇ 

그뒤로 나홀로 을의연애 꼬라지되서 

형님이 박고싶을때 10분만에 뛰어가서 박히고 오는 인간 오나홀이 되버림..ㅜ 

이렇게 쓰니깐 내가 좀 꿀려 보이는대 

본인도 프사올리면 박아달라고 쪽지 폭발하는 인물인대... 

이젠 나랑비교할땐 테크닉도 모자라고 체위도 몇개모르는 형님말이면 

껌뻑 뒤지는게 내가봐도 신기함... 

첫경험했던 형이라 그런가 나도잘 모르겠음..

(실화 + No Msg 여서 별로 꼴리는 소스가 없는대 본인은 계속 풀발기해서 썰적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