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가면 선임이 귓볼 만진다는 글이 보여서 진짜 썰 하나 풀어봄

자대 배치받고 하는일이 레이더 타는일이엇는데
앉아서 몇시간동안 하다보면 좀 지루함

그때 같은 당직팀에 장난끼 많은 선임잇엇는데
레이더 타고잇는 나한테 장난을 걸기시작함
근데 장난이 좀 심햇음

귀를 혀로 햛음;
입술로 살짝 물기도하고 따뜻한 입김도 불어넣는데
나는 레이더를 봐야하니까 시선은 계속 화면에서 못떼고
귀에서는 계속 끈적거리는 애무 소리가 나는거 ㅋㅋ

근데 나는 아다엿거든
그 애무 느낌이 너무 좋아서 빨딱 서버렷는데
앉아잇으니꺼 어차피 티거 안날거라고 생각해서
그상태로 엉거주춤하게 잇는데

그 선임이 어떻게 알앗는지
내 고추를 딱밤때리듯이 손가락으로 팅 하고 팅구고 감
너무 부끄러워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면서 그 선임 쳐다봣는데
뒤로 살짝 돌아보면서 웃고잇엇음
‘순진한 새끼...’ 이런 눈빛

나중에 그 선임 전역하고나서
휴가나와서 그 선임 대학쪽에 위치잡아서
잭디돌려보니까 딱 뜨더라 ㅋㅋㅋ
평소에 관물함에 여자 사진까지 걸어놓고 여친이라던 사람인데
알고보니 여사친으로 일코 햇던 씹게이 ㅋㅋ

미리 알앗으면 좀 접근해볼걸

그 사건은 조용히 은밀하게 벌어진 일이엇고
아무도 모름. 둘만 알앗음.
나중에 자기 침대에서 같이 자자는거
한번 튕겻다가 영영 같이 못자서 후회함 ㅠ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