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번개충이었을떄 썰 하나

ㅇㅇ(185.182) 2018.06.30 17:32:26

조회 177 추천 0 댓글 1

막상 만나니 상대 몸이 진짜좋은데 얼굴은 내취향아니어서 밥만 먹고 파하려고했거든

상대도 분위기 보고 자기 맘에 안들어하는거같으니까 그럼 자기 자취방가서 키스만하고 헤어지자고

너무 사람 안만난지 오래되서 외롭다고...당시에 어리고 멍청해서 순진하게 그말을 믿었음ㅋ

그사람이 들어가자마자 허리붙잡고 입술박치기한다음 혀넣는데 ㄹㅇ 개잘하는거야

몰랐는데 약한 담배냄새도 났었음 몸을 자꾸 비벼서 떼내려고하는데

갑자기 존나 두꺼운 손으로 엉덩이 꽉잡고 쌔게 주물럭주물럭하니까 헤윽 하고 이성날아감

꼬추도크고 테크닉도 ㅅㅌㅊ여서 그날 몇판뜨고 한동안 쎅파였는데 군대가서 연락끊어짐

요즘 제대했을텐데 그 형 뭐하고 지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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