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약간 "시너지" 같은 느낌인 거 같다.

ㅇㅇ(118.47) 2018.07.02 01:38:16

조회 115 추천 0 댓글 0

존잘 존예로 태어난다면 외모 그 자체로도 대단한 축복이지만

그걸 어떻게 활용하느냐도 굉장히 중요한 거 같음

막말로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가지고 있는게 아무것도 없이 얼굴말 있으면 그 외모는 빛을 잃는거고

타고난 외모 + 연예인을 한다던지 명문대가서 좋은 직업을 가진다던지 그렇게 성공하면

외모가 그 성공을 몇배? 몇십배까지도 부각시켜주는거같다.

티비에 진짜 대단히 성공하고 사회적으로 약자들을 돕고 베풀고 나누고 아무리 해봤자 진짜 개좆혐오스럽게 생기면 예수 부처급 아닌이상 묻히더라ㅋㅋㅋ 진짜 신기하지

근데 누굴 도우려고 그자리까지 올라간것도 아니고 그냥 어느정도 성공한사람이 외모까지 존잘 존예여봐 존나 부각되는거지

그게 외모의 능력인거같다

골빈새끼한테 그런거줘봤자 한두번떡이나치고 돈많은 아줌마 딜도나하는거지만 능력있는놈한테 가면 어마어마한 어드밴티지를 갖는거라는거....

얼굴로 10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CF찍는원빈이나 매작품말아먹어도 굵직한 작품 주연 매년들어가는 정우성같은 연예인은 직업자체가 얼굴로 먹고 사는거니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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