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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객관적으로 평가좀앱에서 작성

ㅇㅇ(223.33) 2018.07.02 22:03:53

조회 80 추천 0 댓글 4

어려쓸때 경제호황기때 엄마가알바만해도 네식구 먹여살리기 가능해서 아빠는 백수 양아치짓하고살음
이제 거품꺼지고 그전에도 밥안굶는 정도밖에 안됐던 거였는데
힘들었을 땐 하루 한끼먹기도 힘들었지
그때부터 시작됗ㄴ어 아빠명의로 부업일거리 들고와서
나랑 누나가 부업해서 돈벌었어 학교갈때도 가져가고

그렇게 나 중학생이됐고 다시 경제가 살만해졌을때
아빠가 지인, 대출로 가게를 열었고
우리집은 나름 ㅍㅅㅌㅊ 집안이됐지만
2년 뒤 바로 망하고 빚만 2억에 난 오도방구타면서 돈벌고
누난 전단지뿌리면서 자람

방두칸 지하실에서 아빠누나나 살고
엄마는 외가에가서 농사지으면서 농작물 보내주면서 살고
아빠는 술마시고다님

그때부터는 돈벌라오라는 강요에의한 학대뿐 아니라 신체적인 학대가 시작됐음

그러다가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시고
아빠가 유산받은걸로 빚청산하고 경기도에 20평짜리집구하고 가게도 다시 시작하고
빈곤하지만 부족함없이 살고있는데

나아졌음에도 아빠가 우리한테 폭력을 휘두르고
나중엔 자기도조절이 안될때가있다고 그때마다 차에서 자고 아침에 집에든어오기로 함

현재도 진행중인데

아빠가 갑자기 가게월세내는거 싫다고 가게를 사버려서

다시 빚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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