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떤느낌인지 표현하자면 귀두끝이 어디 벽같은데 시맨트로 발라서 못움직이게 해둔 기분이야

아무리 뭔짓을 해도 딱 가만히 있는데 발기하면 원래 서서히 막대가 올라가서 우뚝 서있는 느낌 나잖아?

그 우뚝을 그대로 고정해서 시맨트로 발라둔 기분인거지

야한거 보면 발기하는 기분도 드는데 아무 변화 없어 아직 붓기가 다 빠진것도 아니라 이거 정확하게 어떤지는 몇달 뒤에 확실해질꺼 같아

다만 느낌 날껀 나고 다일레이션 하려고 삽입해도 삽입느낌 그대로 나니깐 잘 발전시키면 성감대로 발전할꺼 같아

소변 찼는 느낌은 이게 참 애매해

그냥 배가 좀 더부룩한 느낌보다 좀 더 무거운 느낌인데 이게 꽉찬거야

참기위해서 주는 힘의 포인트도 예전에는 눈에 보이는 막대 전부에 힘을 꽉 준다고 치면 지금은 배밑 몸 안쪽에 힘을 주는 느낍이야

처음 소변줄 제거했을때보단 확실히 참는 양도 늘었고 느낌도 익숙해져서 이 이상 참는건 힘들꺼 같으니 이게 최대라고 생각해

누는 양도 체크해봤는데 수술전에 일부로 참아서 꽉 채운거랑 지금 채운거랑 2/3정도밖엔 안차

그 와에는 아직 붓기도 더 빠져야하고 나도 좀 더 익숙해져야 확실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