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유명 병원 3곳중 ㅇ, ㅈ 로 시작하는 병원이 수술법이 좋아

흔히 수술할때 결장 잘라서 잘 씻어서 꼬매서 그걸 가랑이 사이로 넣는다고 생각하잖아

물론 그렇게 하는 병원이 아직도 있지만

내가 위에적은 두 병원은 자른걸 꺼내지 않고 자를때도 혈관을 전부 이어둔 상태로 끝부분 봉합하고 그걸 가랑이 사이로 끄집어 내는 방법을 써

일단 그렇게 하고나면 혈관이 살아있어서 썩지않고 영양공급이 원활하고 촉감도 리얼해서 난 이미 안에서 꿈틀거리는게 하나하나 느껴질정도로 신경도 완벽해

흔히 장으로 수술하고 똥나온다는건 좀 야매급으로 하는 의사들한테서 실패사례로 나오는 케이스고

그조차 요즘에는 들리지 않아

일단 앞에서 똥이 나온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렇게 되면 변이 장 밖으로 나온다는거고 그건 장을 봉합할때 잘못했다는거거든

흔히 트젠들 안좋게 보려고 저 실패사례를 부풀려서 얘기하는데 그 부작용은 정말 싸게하려고 지금도 800달러쯤에 해주는 야매급 의사한테 가지 않는한 안심해도 될꺼야

대신 협착은 조심해야해

협착이 내부가 일어나는게 아니라 입구가 막히는건데 수술 3개월차까진 협착이 오기 쉬워

이후에는 협착확률이 줄어서 6개월까진 다이레이션도 거의 안하고 6개월 이후부턴 주 1회정도만 해도 되고 아니면 남친 사귀면 된다고 하더라고

물론 안생기면 그냥 봉을 남친삼아서 해야지.....

광광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