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철벽치면서

먼저 말 안걸어준다, 먼저 만 나자고안한다, 날 안조아 하는거다 소설쓰고있는새끼들

지들이 친근감을 표현하거나 아니면 진심을 보여주면 모르겠는데

지마음 꼭꼭 숨기고 착한사람 코스프레하면서 헛소리나하면 나도 별달리 걔들한테 해줄말이없음

ㅇ 하나치면 호감없다는걸로 받아들이지 누가 밀당하는걸로 알아들음?

좋아한다고 표현하고 넌? 이라고 물어봤을때 음 아직..? 난 모르겠는데 라는 말을듣고 어떻게 저 말이 날 좋아한다고 말하는거구나! 라고 생각할 수있음?

지들이 감정 표현을 안해놓고 호감이랑 정 다털리면 그재서야 사실 좋아했었는데, 배신이냐 가지고논거냐 뭐라뭐라 하는데 나는 걔내들이 그냥 심심해서 장난치는걸로 밖에안보임

추가로 ...?앗! 하면서 이모티콘 덜렁 보내는새끼

이런새끼는 만나서 밥같이 먹을라카면 존나 당황한한 표정지으면서 콜라만 빨고있음, 카톡에서만 맘에도 없는 즐거운척 밝은척함 연기함 저런 새끼는 내가 대화주제 계속 꺼내게 만듬

애당초 호감을 표시해도 이모티콘만 쓰고 말을안하고 끼만부리길래 정상적인대화가 불가능해서 ㅋㅋ 다른 애랑 놀고있으면 상처받은 여주인공 코스프레하면서 자기 가지고 논거냐고 함

ㅅㅂ진짜 언어장애인들이랑 대화하는 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