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호텔인데 그냥 깔끔한 모텔이였음

인포 아줌매미 작은케익사주고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하고 짐풀어놓고 밥좀 먹고 커피숍에서 이러저리 보는데 참으로 행복해 보이는 인간들 천지였지

아직도 기억에 남는

얼굴 와꾸 바스트 ㅅㅌㅊ였던 그녀... 진따 새끼지만 분위기에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휩쓸려서 나도모르게

술한잔 사고싶은데 시간 괜찮으신가요?

하니깐 뭔 개찐따 병신새끼지 하면서 마지못해 예 좋아요 해주던 그녀..

그래서 근처 모던바에서 한잔먹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이자카야에서 마져 조지고

이제 그만 헤어져야겠다 싶어서.

전 숙소로 가야해요 라고 하니. 같이 있자며 한잔 더 하자며 하던 그녀.

속으로는 시발 꽃뱀인가 좆되는거 아닌가 하며 편의점에서 술/안주 대충 사서 숙소로 갔지... 물론 인포 아줌매미 마실꺼도 사다줌

그렇게 숙소들어와서 한잔하면서 밖에서 크리스마스라고 비명소린지 환호소린지 알수없는 소리가 들려오니

키스해주던 그녀.. 물고빨고 침대에 옴기니 씻고 하자던 그녀..

내가 씻겨주겠다 했는데 완강히 거부하던 그녀..

먼저씻고나와서 씻으라고 하던 그녀..(속으론 시발년 내지갑 가져가는거 아닌가 생각했음..)

불다 꺼놨길래 밖에서 비치는 빛으로 침대로 그대로 돌진.

키스하고 가슴 애무하고 내려가는길에 손부터 가니

이게 뭐지...웬 기둥이... 알고보니 꼬달녀 였지.. 시발년...

술이 다깨서 놀래서 정신못차리니  괜찮다고 내 좆 빨아주던 년...

잘지내고있느냐 시발놈아... 갑자기 생각나네 시벌놈... 내가 그뒤론 이쁘년은 한번 더 생각하게 되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