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알려진 알러지는 대부분 후천적입니다

그럼 알러지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알러지는 우리 몸이 가진 허용범위를 벗어날 때 발생합니다

우리몸은 모든 물질의 최대 허용량이 있는데 예를 들어 간단하게 물이라고 합시다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은 각각 물의 허용량이 100, 50입니다

A라는 사람이 물을 90까지 먹어도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B라는 사람은 물은 50까지 먹었을 시 몸에서 거부반응이나 이상반응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우리는 흔히 알러지라고 하게 됩니다

이 허용량은 모든 물질에 적용되며 사람마다 다른 허용량을 가지는데 면역력이나 지속적인 혹은 한번에 그 허용량를 벗어날 정도로 몸이 받아들이게 되면 알러지로 발전하며

이 알러지는 이후 영구적인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허용량 말고도 음식의 경우 체하거나 그 음식을 먹고 탈이 날 경우 해당 물질을 몸에서 거부해야 하는 물질로 인식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한번 알러지가 일어난 이후 몸에서는 해당 물질을 해로운것으로 인지하여 앞으로 같은 물질이 들어올 시 몸에서 이 물질을 거부하는 거부반응 즉 알러지로 나타나게 되는것이지요

꽃가루는 물론 여러가지 알러지가 있는데

심한경우 물같은 인간에게 꼭 필요한것에도 알러지가 생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특별한 방법으로 수분을 보충해야 하게 되는것이지요

라고 예전에 나도 새우 잘만 먹다가 갑자기 언제부터 새우 먹으니깐 두드러기 나고 호흡곤란 와서 병원 갔더니 알러지라면서 저 얘기 해주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