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까지 존나 잘난맛에 살았음 학교에서 키 제일 크고 제일 잘생김

그러다 어느순간 보니까 왕따였음

초2때 청소하는데 방해하는애들 줘팸했더니 선생이 와서 발로 대가리후려친 후 존나 밟음

초5때 자적자당해서 애들이 음모꾸며서 선생한테 털림

나중에 증언해준 여자애덕에 오해는 풀렸는데 여전히 왕따에 선생눈밖에나있음

그 선생은 여전히 날 싫어하며 부모님과 나 사이에 이간질 시전

방과후 화장실청소 = 나

화장실청소하는 아줌마의 일자리를 빼앗은게 내가 아니였을까

그후로 인간불신이 생김

그리고 중1

동네에 아는 자폐아랑 같은반이 됨

걔가 특정 단어에 반응해서 발작일으키는데

누가 스위치를 눌러서 얼굴 쥐어뜯고 난리나길래 진정시켜줌

갑자기 대가리 쎄게 맞으면서 니가그랬냐고 말도없이 존나맞음

그 이후로 반 샌드백

오해는 풀렸지만 샌드백

중2때부터 본격적인 왕따영화 찍음

옛날에 당한거 디시에 올리면 아무도 안믿음

중2때 괴롭힘 당하던 도중 내가 존나 쎈걸 알게됨 나한테 맞고 실려간 일찐이 나대신 찐따역이 됐음

중3때 하지만 괴롭힘이 익숙해져서 차마 반항을 못하겠음 여전히 찐다 ing

고1때 세상 다 산 표정지었는지 길갈때마다 어른들이 힘내라고 음료수 과자 그런거 하나씩 주더라

고1때 친해진 친구가 있었음, 근데 걔는 날 시다로 삼으려고 접근한거같았음

결론만 말하면 그 친구한테 인격적모욕들으면서 내가 무릎꿇고 미안하다고 빌었지만 내얼굴에 침뱉고 쓰레기라고 중얼거리면서 뒤돌았음

고2때 괴롭힘 완전히 없어짐 대신 게이라는 소문이 돌음

싸이월드 일촌이 다 남자고 그당시 게이같은 이미지라서

또 고1때 처음 사귄 친구한테 집착을 많이해서 hoxy... 가 역시가 됨

그렇게 서울에 살지만 부산에 있는 학교로 지원을 했음

새 시작하고싶었음

대학생이 됐지만 달라지는건 없더라 사람이 무서워서

결국 바로 자퇴

그다음 히키코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