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2.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취직할 수 있다고 생각함  

3. 웬만하면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룸  

4. 컴퓨터 게임을 생각보다 좋아하지 않음.  

5. 가끔가다 방 청소하면 매우 뿌듯해함  

6. 일을 몇 시간씩 미루다가 꼭 내일로 미뤄짐  

7. 자신은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함  

8. 일자리를 찾지만, 면접을 잡아도 나가지 않음  

9. 딱 "오늘까지만" 마인드가 강함  

10. 매달 1일이나 날짜를 단위화해서 특정 날부터 틀 중요시 여김, ( 다음 달 1일부터는 꼭 등 )  

11. 일자리가 없다기보다 마음에 드는 곳이 없음 

( 까다로움 )  

12. 때때로 무언가 하려는 의욕이 솟구치지만 그때뿐임  

13. 내일로 미룬 일중에 제대로 하는 거 하나도 없음

14. 일을 계속 미루다 그냥 포기하게 됨  

15. 가끔씩 면도를 하고 난 자신의 모습을 보면 뿌듯해함  

16. 자잘한 청소는 하지 않고 항상 가끔가다 대청소만 함  

17. 있다가, 나중에 라는 말을 좋아함  

18. 미래의 번영보다 당장의 쾌락과 안식을 중요시함  

19. 외식보다는 배달음식을 더 좋아함  

20. "지금 당장"에 대해서 회피하려고 함  

21. 지금은 이렇지만 미래엔 분명히 다를 것이라고 굳게 믿음 

22. 생활이 낮과 밤이 바뀌었지만, 자는 시간은 랜덤임  

23. 특히 시계를 거의 숙면 전후에만 봄  

24. 날짜에 대한 개념이 사라짐.

25. 할거 없으면 잔다,라는 말의 개념을 똑똑히 알고 있음  

26. 자위는 하지만 쾌락을 즐긴다기보다는 습관에 가까움  

27. 게임이나, TV보다는 웹서핑이나 인터넷 이슈를 보곤 함  

28. 한심한 것을 본인이 자각하지만, 그 이상 느끼는 것은 없음  

29. 가끔씩 본인이 제일 괜찮았던 때를 생각함  

30. 아무 일도 안 하니 속옷은 2~3일에 한 번씩 갈아입어도 깨끗함  

31. 백수라는 것을 가장 느낄 때는 통장 잔고를 확인했을 때임  

32. 이기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이타적이지도 않음  

33.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할까 생각하지만, 정말 생각만 함  

34. 본인이 가장 정상인이었을 때는 학창 시절이었을 것임.  

35.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싶어도 할 일이 없어서 뭘 규칙적으로 해야 할지 모름  

36. 생각보다 일 자리를 찾으려고 열심히 구인 광고를 보지만, 마땅히 없음  

37. 잘 하는 게 하나도 없어서 무엇을 배우는데 드는 시간, 돈을 두려워함

38. 누군가가 충고와 조언을 해줘도 매일 듣는 컴퓨터 소음처럼 여김.  

39. 지금 당장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고 있음  

40. 뭘 해야 할지 알아도 의미가 없음, 어차피 알아도 안 함.  

41.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고 있으면서도 다른 내일을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