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대학생정도만 되도 스킨쉽 확줄어들긴 하지만 한국이 진짜 동성간 스킨쉽이 관대한편이라고 하잖아.
어떻게보면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이 확립안되있어서 내주위엔 게이가 있을리가없다란 인식이있어서 동성간에 스킨쉽이 자유로운것같다. 그래서 정작 게이는 살기 어렵지만서도...
개인적으로 고등학생때 한번 친구한테 손깍지꼈다가 너 게이냐? 소리듣고 스스로 엄청 놀라서 스킨쉽에 주의하게 됬는데 정작 어깨에 머리기대기부터 어깨동무, 무릎위에 앉기, 어부바해주기, 친구 어깨에 매달리는건 같은건 엄청나게 주고받았고 친구들도 당연하게 받아들였던거같다. 그땐 성적인느낌하나도없었지만서도 지금 하라그러면 못할꺼같다.
정작 진짜 짝사랑한애는 괜히 오해할까봐 무서워서 스킨쉽 전혀 못했지만ㅋㅋ
나도 별도 인식못하고있었지만 대학교와서 새터 처음만난 애가 술도안먹었는데 갑자기 내 몸에 기대서 눕는건 나로서도 좀 충격이었음. 그게 갑자기 생각나서 방금 검색해봤는데 우리나라 동성간 스킨쉽이 좀 심한편이란걸 깨달음
두서없이 써서 ㅈㅅ 걍 요약 보셈

요약 - 갤러들도 우리나라서 동성간 스킨쉽이 엄청 흔하다고생각? 갤러들이해본 친구간 희안한 스킨쉽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