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LGBT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옛날에 노숙 어떻게 했냐면....

MOR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5.16 10:18:03
조회 70 추천 0 댓글 0 
														

							


viewimage.php?id=21bad232&no=29bcc427b08577a16fb3dab004c86b6f620008c1cd8c09c94ce6c403a986f9e75512d76772dec0c6669e2a6758e58bf882d9ef04be99fdba6ce9




부모님과 싸우고 화해를 했는데, 엄마가 생각 좀 할 겸 전국을 떠돌아보래.


돈을 좀 주길래 바로 집을 나왔음.


21살 때였나... 대학교 중퇴하고 공부 안하고 현실감각이 전혀 없었던 나는 돈을 어떻게 쓸지 감이 안 잡혔거든.


모텔가면 돈이 깨지고 사우나, 찜질방이 있지만, 매일 밤마다 머무르면 역시 돈이 깨지고


그래서 엄마가 준 돈을 식비에만 쓰기로 하고 노숙함.


근데 세상 어디에 말끔한 노숙자가 있겠냐.... 눈에 확 뜨일 게 뻔해서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 새벽 동안 몇 시간을 돌아다님.


공원, 공중 화장실, 잔디밭, 좁은 골목


다양한 곳에 쭈그려 앉은 채 잠잤지.


짐하고 돈을 도둑맞을까봐 꼭 껴았고.


1~2주 넘게 노숙 생활하고 집에 돌아오고


몇달 뒤 또 한번 집을 나와서 위에 말한 것과 똑같이 했고.


그 이후로는 안 함.


크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버 렉카로 가장 피해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22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402448
																														
																																			
																								결혼같은건 바라지도 않고
																								
																																												 
											[4]																					
										
											겨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30
										64
										0
									

																		

										402447
																														
																																			
																								시발 방에서 이상한소리나니까
																								
																																												 
																																
										
											ㅇㅇ(121.169)																					
										15.06.30
										20
										0
									

																		

										402446
																														
																																			
																								이거쓰고 모갤러랑 만나고싶다
																								
																																												 
											[1]																					
										
											ㅇㅇ(211.230)																					
										15.06.30
										27
										0
									

																		

										402445
																														
																																			
																								조주기능사 따
																								
																																												 
											[2]																					
										
											우먀우먀(175.125)																					
										15.06.30
										37
										0
									

																	
							

							
						

						
												

							

                            	
                            	
                            	                            	
                            	                            	
  								                            	
                            

							

																																																										

						

												
						

    						

    							처음이전86701867028670386704867058670686707867088670986710867118671286713867148671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여기사가 오크랑....................
                        

                    
                 

                         	

                	
                    	
                        	
                        
                        

                        	최두호가 말하는 코치 정찬성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부산, 3시간 동안 160㎜ 퍼부었다…집에 물 80㎝까지 차올라
                        

                     
                 

                  		

                	
                    	
                        	
                        
                        

                        	"집 안에서 비명소리"…흉기 찔려 사망한 홍콩 모델, CCTV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