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딸이 모녀상간물 에로책을 숨겨놓고 있었다.2ch

■x(119.56) 2015.05.21 09:47:15
조회 16273 추천 7 댓글 2

엄마 "딸이, 딸이 무서워!"

딸 "오해야! 오해라고!"

엄마 "딸에게 범해질 거야!"

딸 "그만둬!"
   "오해라고!"

엄마 "그, 그래...?"

딸 "응."

엄마 "그럼 이 책, 니 거 아냐?"

딸 "아니, 그건, 음, 내...꺼긴 한데..."

엄마 "범해질 거야! 딸한테 범해질 거야!"

딸 "아, 아니라니까!"

엄마 "저기... 너도 한창 그럴 때니까, 그런 거에 흥미를 가지는 것 자체를 엄마도 부정하진 않아요."

딸 "...응."

엄마 "그런 책을 읽거나 하는 것도, 전혀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딸 "...저기, 엄마."

엄마 "왜, 왜?!" (흠칫)

딸 "왜, 왜 거리를 벌리는 거야?"

엄마 "무섭단 말야! 범해질 거라고!" (후다닥)

딸 "그만둬!"

엄마 "초 매니악한 방법으로 범해질 거야!"

딸 "안 한다고 그런 거!"

엄마 "보통 부부가 사용하는 침대에서 눕혀진 채 "앞으로 계속 여기서 있던 일이 생각날텐데...괜찮겠어?" 같은 말을 들으면서 범해질 거야!"

딸 "발췌하지 마! 방금 그 책에서 발췌하지 마!"

엄마 "뭔가 모자상간 특유의 매니악한 용어로 조교하거나 할 생각이지?!"

딸 "안 한다고! 그만해!"

엄마 "'엄마의 안으로 돌아갈 거야!' 같은 말 하면서 범할 생각이지?!"

딸 "발췌하지 마! 소리내서 읽지 마!"

엄마 "딸이 매니악한 용어를 익히고 있다니...!"

엄마 "아무튼, 그런 매니악한 플레이 하려고 하는 거지...?"

딸 "아니라니까! 그런 거 아니라고!"

엄마 "더, 더욱 매니악한...?"

딸 "아니라고오! 아니, 방금 엄마가 말한 건 모녀상간물 중에서도 딱히 매니악한 범주도 아니라고!"

엄마 "..........에?"

딸 "..............아."

엄마 "......그, 그 정도는 기, 기본이야?"

딸 "아, 아무것도 아냐! 방금 말 취소!"

엄마 "솔직히 방금 전의 것도 좀 심한 부분을 발췌했다고 생각했는데..."

딸 "얘기를 좀 들어! 방금 건 실수야!"

엄마 "이미 그 정도로는... 만족할 수 없는 거니...?"

딸 "그만하라고!"

엄마 "딸이 점점 먼 곳으로 가고 있어..."

딸 "먼 곳으로 가는 건 엄마라고... 물리적으로 거리 벌리고 있잖아..."

엄마 "그, 그야 범해질 거니까..."

딸 "안 한다고!"

엄마 "잘못 키운 걸까... 모르는 새에 네가 외로움을 느끼게 만들었던 걸까..."

딸 "그만해! 무거운 분위기로 만들지 마!"

엄마 "분명히 모유를 먹이고 키웠는데..."

딸 "듣고 싶지 않다고?! 사춘기 아이가 제일 듣고 싶지 않은 영역이라고 그거!"

엄마 "하, 하지만 플레이로서는 모유도 흥분 포인트가...?"

딸 "그만해 좀! 내 포인트를 찾으려고 하지 마!"

엄마 "그, 그치만, 방금 말한 그런 것들은 이미 기본이잖아?'

딸 "실수였습니다! 방금 전의 건 진짜 취소!"

엄마 "그렇다면... 모유라던가 그쪽으로 갈 수밖에 없잖아...?"

딸 "...랄까, 왜 이상하게 좀 협조적이야?! 방금 전까진 범해질 거야! 같은 말이나 하더니?!"

엄마 "거, 거부하면 더 심한 꼴을 당할..."

딸 "그, 그런 거였냐! 아니, 안 할 거라고!"

엄마 "그, 그럼 내 눈을 똑바로 보고 말해줘..."

딸 "뭘?"

엄마 "'나는 나의 엄마를 범하고 싶지 않고,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라고..."

딸 "그 선언은 대체 뭐지?!"

엄마 "말하지 않으면 믿을 수 없어! 짐승과 함께 같은 집에 살 수는 없는걸!"

딸 "짐승이라고 하지 마!"

엄마 "아, 아무튼 말해주지 않으면, 안심할 수가 없으니까..."

딸 "............음......"

엄마 "여, 역시 거짓말로 선언은 할 수 없어?" (흠칫)

딸 "거짓말 아니라고!"

엄마 "괜찮아! 엄마는 너를 거짓말쟁이라고 만들고 싶은 건 아니니까!"

딸 "그런 분위기로 만들지 마!"

엄마 "너에게 그 정도의 거짓말을 시킬 정도라면, 차라리 이 엄마가 너의 성적 취향을 확실히 받아줄게!"

딸 "말하겠습니다! 말할 테니까 무거운 분위기로 만들지 말라고!"

딸 "어.. 에... 음... 뭐, 뭐였지? '나는...'"

엄마 "나는 나의 엄마를 범하고 싶지 않고"

딸 "마, 맞아. 그거. '나는 나의 엄마를..........'"

엄마 ".....으, 응? 왜, 왜 그러니?" (흠칫)

딸 "어... 음,,, 저, 저, 이, 일단, 일단 확인 좀."

엄마 "뭐, 뭘?"

딸 "이, 이 '범한다'의 범위는.........?"

엄마 "!!"

딸 "이, 일단이라고, 일단!"

엄마 "그, 그건 그러니까 어떤 범위냐에 따라서..."

딸 "일단이라니까! 의외로 두 사람 사이의 정의가 다를 수도 있잖아!"

엄마 "범위에 따라서는 있을 수도 있는 일이라는 거?"

딸 "싫어, 그런 확인은!"

엄마 "그, 그렇구나. 너의 기준은 좀... 그렇지?"

딸 "뭐가 좀 그렇지야!"

딸 "어... 그럼 조금씩 확인해 볼까?"

엄마 "그, 그래. 여기서 '범한다'의 범위가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그..."

딸 "...........응"

엄마 "네가 방금 선서를 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니까."

딸 "아니, 뭐, 아마 가능...이 아니라 절대로 가능하니까 걱정 마셔!"

엄마 "그렇지!"

딸 "에... 그럼 '범한다'의 기준 정하기 스타트!"

엄마 "먼저 '키스'!"

딸 "엣?!"

엄마 "엣?!"

딸 "스톱! 일단 스톱!"

엄마 "무셔무셔무셔무셔!!"

딸 "그게 아니라! 평범하게 보통, 하잖아! 키스 정도는! 모녀 사이에는!"

엄마 "안해안해안해무셔무셔무셔무셔"

딸 "내가 한다거나 안 한다거나의 문제가 아니고! 일반적으로! 일반적인 기준으로 부모 자식 간에는 세이프라고!"

엄마 "안 해..."

딸 "그, 그거잖아? 키스라는 건 입술끼리 하는 그거라고? '아래의 입술끼리'라거나 그런 거 아니잖아. 그런 생각으로 난 오케이 한 거라고."

엄마 "당연하잖아...... 랄까 지금 말한 쪽 오케이했다면  정말로 의절할 건데..."

엄마 "저기, 그럼 말야, 키스가 기준이면 아웃이야? 아웃이지? 저기, 대답 안 해도 상관은 없는데..."

딸 (가슴 깊이 굴욕을 느끼는 중...)

엄마 "음... 그럼, 일단, 물어볼게... 어, 어느 카테고리면 방금 선언 할 수 있어?'

딸 "...에?"

엄마 "네, 네가 정해도 돼. 그걸 듣고 대응할 테니까."

딸 "...으, 응...."

(5분 후)

딸 "..........."

엄마 "............" (두근두근)

딸 "............저어."

엄마 "히익?!" (흠칫!)

딸 "그, 그 정도로 무서워하지 않아도.....!"

엄마 "미, 미안해?! 노, 놀란 것뿐이니까. 미, 미안. 범하지 마!"

딸 "안 범해!"

엄마 ".......랄까, 이렇게 길게 생각한 시점부터 이미 위험..."

딸 "말할게! 지금 말한다고!"

딸 "에... 음... 어..."

엄마 "마, 말해도 돼! 허심탄회하게!"

딸 "에..."

엄마 "이제 안 놀랄 테니까!"

딸 "에... ....아마, 어떤 카테고리라고 해도, 그, 무리...."

엄마 "에"

딸 "그, 뭐랄까, 하고 싶달까..."

엄마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역시이이진심이었어어어어어어어어"

딸 "미, 미안해애애애! 하지만 하고 싶은 걸 어떡해!"

엄마 "맨 처음 한 말이 맞는 거잖아! 맨 처음 리액션이 오히려 정답이었어!"

딸 "죄송합니다! 진짜 죄송합니다! 하지만 조교 발언 같은 거 진짜 해보고 싶습니다!"

엄마 "그런 건 안 물어봤다고오오! 무서워무서워무서워........!"

딸 "조, 조용히 해! 범해버린다?!"

엄마 "우와! 이제 본성이 마구 나온다!"


엄마 ".........부모 침실에서의 플레이는?"

딸 "기본."

엄마 "질내 라고 쓰고?"

딸 "안."

엄마 "모유는?"

딸 "최고."

엄마 "배덕감은?"

딸 "정의."

엄마 "무서워어어어어어어! 딸이 무서워어어어어어어!"

딸 "시, 시끄러! 속옷 입에 물리고 범할 거야?!"

엄마 "뭐, 뭐야 그게!"

딸 "흔한 시츄에이션이야!"

엄마 "흔하다고?!"

딸 "여러 가지 장착하게 하고 수업참관 오게 하고 싶어!"

엄마 "뭐야 갑자기!"

딸 "미, 미안! 이제 안 참아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욕망이 나와 버렸다."

엄마 "무서워!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다니 무서워!"

딸 "가정방문 때 담인 선생하고 이야기하고 있으면 리모콘으로 막 괴롭혀 주고 싶어!"

엄마 "그만해! 무서워!"

딸 "바로 그때 담임은 자녀를 매우 칭찬한다!"

엄마 "자세한 설정까지 무서워!"

딸 "우워어어! 욕망이 튀어 나온다아아!"

엄마 "진정해! 진정! 이제 그만둬!"

딸 "다른 가족들이 볼 수 없는 집 안의 사각지대에서 키스하고 싶어"

딸 "보호자 연락망으로 전화 돌리고 있을 때 뒤에서 가슴을 괴롭히고 싶어!"

딸 "가족탕 들어가고 싶어!"

엄마 "마지막 건 평범한 일인데도 무서워!"

딸 "그, 그런 거니까 암튼, 자, 잘 부탁해!"

엄마 "뭐, 뭘 부탁하는 거야?!"

딸 "그, 그럼 난 잔다! 이제 잘 거야!"

엄마 "이 타이밍에 도망가면 더 무서워! 아니, 대체 뭘 부탁한다는 거야?!"

딸 "안녕히 주무세요!"

엄마 "에에-! ..........분명히 내일부터 뭔가 하려고 할 거야...."

엄마 "진짜 싫다 진짜 무서워...

엄마 "왜 저런 책을 발견해 버린 거지..."

엄마 "다른 가족들한테 뭐라고 하지... 아니, 못 말하진... 이런 이상한 고민은..."




~~~~~~~~~~~~


아들 "오, 아버지의 에로책이다! 읽어주마, 우하하!

아들 "............................응?"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성보다 동성에게 매력을 더 어필할 것 같은 남자 스타는? 운영자 24/07/29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435474 ㅅㅂ 마법전에 이러더라 [1] 애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7 29 0
435471 수면욕 90% 성욕5% 식욕 5% 시바타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7 12 0
435468 맘에 안드는 양아치 샛기들 물건에 [3] L베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7 62 0
435467 원래 솔직하면 욕먹음 [1] 일일일일일일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7 25 0
435462 전 ㅍㅌㅊ입니다. 일일일일일일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7 12 0
435461 성욕 수면욕 성욕 [2] 애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7 50 0
435460 식욕 성욕 수면욕 [3] 개노답독거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7 39 0
435458 알고 보면 안착한 사람이 어딨음 hot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7 15 1
435455 야한동영상은 솔플하는게젤 야하지않니? [3] 애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7 73 0
435454 19살 하얀 고딩 여우에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55 0
435450 305호 설이윤아부분 재탕하는데 너무슬프다ㅠㅠㅠ ㅇㅇ(122.128) 15.07.16 25 0
435449 예전에 곰국소년 있었는데 일일일일일일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14 0
435448 가성비는 닥치고 갤알파 [3] 시바타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36 0
435447 19살 하얀 고딩 인증한당 [1] 여우에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238 0
435440 괘아나 짝남은 많고 난 잘생겻어 [1] 여우에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36 0
435437 긍께 다들 쟨 날 좋아하는 감정이 전혀 없다는거지? [7] 엘뚜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72 0
435436 근데 따지고 들어가면 안착하고 사연없는애가 어딨겠냐 [1] 일일일일일일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53 1
435435 나는 키도 작지만 손도 발도 작지만 [1] 추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59 0
435432 인증 10초 컷 [2] Ve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60 0
435430 ㅎㅇ [2] 우먀우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38 0
435429 마음이 이뻐야지 시바타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27 0
435428 모갤러를 위로해듀는..cacao [1] 여우에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33 0
435425 솔직히 키작은게 귀엽잖아 [7] hot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65 0
435421 아 씨발 갤 또 진지해짐 [1] 일일일일일일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46 0
435420 초라기 맘에 든디 새닉할까 초라귀(119.71) 15.07.16 30 0
435419 모갤러를 위로해주는..cacao 여우에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22 0
435418 어쩌라고 씨발년아 [4/1] 시바타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71 0
435416 창녀고뭐고 냅둬, 완장충 아웃! DeutscheGrammoph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29 0
435415 하긴 듣고보니 니네말이 맞음 [2] 일일일일일일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62 0
435413 아무리 님들이 딴얘기하자그래도 한놈이 저얘기하면 어쩔수 없음 [1] 시바타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39 0
435412 꼬꼬마애들은 hot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13 0
435411 이럴땐 인증이 답이다 개노답독거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39 0
435409 모갤러를 위로해주는...cacao 여우에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30 0
435404 불법이긴 하지만 몸파는 사람들 한테 욕하고 싶지 않음 ㅇㅇ(27.35) 15.07.16 21 0
435403 인시디어스3 존나 무섭네 추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14 0
435402 왜 갑자기 몸파는쪽으로 흘러가.. Ve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24 0
435401 모갤러를 위로해주는..cacao [1] 여우에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35 0
435400 어디는 합법이고 어디는 불법인 매춘같은 문제는 [3] L베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50 0
435399 하긴 뭐 지 몸뚱이 지가 쓴다는디 일일일일일일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12 0
435398 게이들아 너네들이 보기엔 내짝남 왜이러는거같음?? [5] 엘뚜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62 0
435397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챠오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27 0
435394 남자 이야기 하자 [3/2] ㅇㅇ(211.209) 15.07.16 51 0
435389 성매매가 불법이니까 챠오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23 0
435387 마약이나 매춘이나 불륜도 개인의 자유지 ㅂㅈㄷ(175.193) 15.07.16 20 0
435384 나는야 초라기 초라기(119.71) 15.07.16 20 0
435382 나도 잘생겨지고 싶다 hot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10 0
435380 몸을 왜파냐 시바타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20 0
435378 모갤러 카톡보고 든 생각인데 ㅇㅇ(27.35) 15.07.16 22 0
435377 법이 곧 정의이고 진리는 아님 L베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29 0
435375 그렇게 당당하면 직업란에 창녀라 쓰면 될듯 [1] 일일일일일일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16 4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