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발 후회하는 썰밖에 안푸는것가틈

야동을 보는데 백형의 백자지가 존나 멋있게 느껴지는거야

매끈하고 쌔끈해가지고 그런거 하나 달고다니면 보지든 쉬멜이든 다 빨게 할 수 있을것같았음

이곳저곳 알아봤는데 제일 싼곳이 8만원 받더라 시발

후기보면 샵에서 한다고 안아픈것도 아니라길레 근성으로 뽑쟝ㅎㅎ 하고 새벽감성에 젖어서 털뽑으러감

따뜻한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한뭉탱이 잡고 팍 뽑아봤는데

투드드드득트득찌이이이이익 하면서 뽑히는데 명치맞았을때 엑읔흐이이이잉 하는 신음소리가 터져나옴

그때 멈췄으면 다행인데 시발 고삼때도 안생기던 끈기가 거기서 생겨버려서 계속 뽑음.

한뭉탱이 덥썩 잡고 눈감고 하나 둘 셋 만세에에이이이히이이잌끄읔끄으으으

피도 조금씩 맺히고 너무 아팠어 시발

절반쯤 오니까 진짜 미칠것같았는데 원블럭도 아니고 반은 빽자지 반은 수북이니까 멈출수가 없더라

이때부터는 거의 훌쩍훌쩍 울면서 뽑았음

삼각주 털 다 뽑고 나니까 부랄이랑 똥꼬털은 그래도 뽑을만했어..

그뒤로 조금씩 조금씩 날때마다 쪽집게로 뽑아서 빽자지 유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