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아이스볼트 - 내 첫담배. 시원한 향이 일품인 멘솔 담배. 오묘한 사탕맛이 남. 사실 지금피는 담배이기도 함. 불에 활활 타는지 짧게 피게 되는 담배. 너무 시원하다보니 목이 아파서 줄담배는 어려움.

람보르기니 아이스토네이도 - 아이스볼트하고 비슷한거같은데 시원한 맛이 덜한 멘솔 담배. 이거 피다보면 목나가는 기분이 듬.

에쎄 체인지W - 슈퍼 슬림 담배라 안빨림. 게다가 1미리라서 조옷같음. 맛은 웰치스 맛이라더니 웰치스는 개뿔 까베르네 소비뇽처럼 쓴 맛이 나고 향은 그것보다 연한 향이 남. 안빨려서 줄담배피게됨.

한라산 -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길고 싸서 펴볼만하긴 한듯.

던힐 라이트 - 쓰레기

던힐 쿨 - 6미리 1미리 두개 다 쓰레기. 멘솔 맛도 안나고 당연한거지만 본연의 담배맛도 안남. 연기가 너무 심하게 남.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 - 람보르기니 아이스 토네이도하고 비슷하다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스위치하곤 안맞는듯 지 그닥이었음. 근데 안터트리고 일반으로는 피울만함. 멘솔향이 나서 꽤나 괜찮았음.

켄트 클릭 - 깔끔한 맛이 나는 멘솔 담배. 꽤나 만족스럽게 피웠음.

레종 썬프레소 - 환타맛 담배. 맛은 시원하고 워낙 이런 향담배 좋아해서 괜찮게 생각했는데 갈수록 커피맛이 난다고 해야하나 좀 느끼해서 못피겠음.

버지니아 골드 - 전 남친 추천으로 폈지만 씨발 맛없어 하고 욕함

시가 쿠바나 6미리 - 특유의 레몬 라임 향이 아주 좋았던 담배. 이건 두갑 사서 핌. 매우 좋았음.

시가마스터 - 목 나가는 담배. 맛은 디스보다 별로더라. 일단 속이 넘후 쓰림

디스 플러스 - 괜찮긴 한ㄷ 좀 느끼함.

디스 - 깔끔한 맛이 매우 좋았던 담배. 멘솔 아닌 담배중에 가장 만족스럽게 핀듯.

클라우드 나인 5미리 - 그분이 피셨던 담배라는데 그닥...줄담배각

다음엔 뭐필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