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평범한 여자같이 생겻는데
걔는 그냥 자기 레즈다~ 라고 온몸으로 홍보하는 듯한 애..
서로 근데 성정체성을 말한적은 없엇는데 자연스레 서로 연애감정으로 접근해서 결국 사겻음
나 완전 좋아해주고 잘해줫는데
걔랑 걔 친구 여바이랑 셋이서 술먹다가 그 바이여자가 졸리대서 셋이서 모텔 갓는데
여친이 쓰리썸제안하는거;; 존나 충격먹엇는데 얘가 지금 장난인지 진심인지 알고싶어서 그래 해봐 이랫더니 진짜 그 침대에 자빠서 자고잇는 바이친구를 깨우더라..
그모습에 진짜 존나 마음 무너지는 기분이엇음 ㅇㅅㅇ 둘이 짜고서 나 엿먹인건가 하는 생각이 강하게들엇는데
그럴것이 그 바이애도 자는척하는게 티낫음... 내눈엔 그랫음..
그래서 둘이 원래 섹판가? 둘이서 나 엿맥엿나? 뱔의별생각이 다 들어서 여친한테 존나 지랄하고 헤어지자하고 집와서 존나 처울엇는데
담날 여친이 장문으로 뭐라뭐라 해명하는 글 썻는데
어쩌다가 다시 사기게댐 ㅇㅅㅇ ㅋ
근데 얼마못가서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