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우리는 이미 지옥 한가운데에 있었습니다. (연재 1)

백귀야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6.08 20:50:27
조회 233 추천 0 댓글 0
														



viewimage.php?id=21bad232&no=29bcc427b08a77a16fb3dab004c86b6f9262e0aa93b04407da6d02d5e0df603c161fcd965cbd19f2ad237bd740411e728eea086db485



[다운로드 페이지]

http://vipkohaku2011.web.fc2.com/entry/065.html#toppage
이 게임은 2011년 viprpg 홍백축제에 게시된 일본 쯔꾸르 게임.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많이 주는 게임임.
로젠크로이츠라는 제작자가 만들었으며 무료 공개니까 일본어를 할줄알거나 후커만 쓸줄알아도 다운받아서 할 수 있음.  
허접한 일어실력으로 야매번역해서 연재하기때문에 일본어되는 사람은 그냥 직접하기를 추천



[게임에 삽입된 노래]




게임 제목은
すでに私たちは地獄のまっただ中でした。
우리는 이미 지옥의 한가운데에 있었습니다 정도로 보면 되겠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5465dfede2a4a1f8c2735a42128ec842228ba2bb7fc58a90c4af28b79d3bf6a4

게임의 타이틀 화면이다. 약간 기분나쁘다.


인터페이스 자체는 여타 쯔꾸르랑 별 다를건 없다. 

순서대로 처음하기, 이어서하기, 게임종료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5465dfede2a4a1f8c2735a42128ec842228ba2bb2dc5de92c2fa73ba9d3bf6a4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이 기분나쁜 화면은 텔레비전의 지직거리는 잡음과 함께 나타난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5465dfede2a4a1f8c2735a42128ec842228ba2bb7f95dd94c2f82fe79d3bf6a4


viewimage.php?id=2abcdd23b4&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3a295d2e47c0367b1ce38f06b3b62212768d8b8e3ced075cf3

문드러진 남자 : 헤헤헤..이자식 상등품이군..! 들어와, 귀여워해줄테니!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5465dfede2a4a1f8c2735a42128ec842228ba2bb2dc5de92c2fa73ba9d3bf6a4



viewimage.php?id=2abcdd23b4&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3a295d2e47c0367b1ce38f06b3e97b1a24dfb73ad3454e8821


귀족 태생의 [마르크트]라 불리는 남자는, 아주 아주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남자였습니다.

그의 미모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미치게 만들기에 너무나도 충분했습니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5465dfede2a4a1f8c2735a42128ec842228ba2bb25c38997c6ab73e39d3bf6a4


그런 연유로, 친아버지로부터 빚을 짊어지게 된 바람에 금책에 시달리고 있던 마르크트가 매춘일에 종사하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습니다. 


viewimage.php?id=2abcdd23b4&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3a295d2e47c0367b1ce38f06b3bf2a4d788f590e386b5ab56a


마르크트는, 매일 저녁, 그 균형잡힌 아름다운 오체를 돼지같은 벼락부자들에게 희롱당하고, 굴욕과 고통에 참으며...


viewimage.php?id=2abcdd23b4&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3a295d2e47c0367b1ce38f06b3b6781c248b7d6a98929d7847


그 대가에 비하면 너무나도 적은 보수로, 간신히 삶을 영위하고 있었습니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5465dfede2a4a1f8c2735a42128ec842228ba2bb2dc5de92c2fa73ba9d3bf6a4


viewimage.php?id=2abcdd23b4&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3a295d2e47c0367b1ce38f06b3b62f4870d7903914bc76834c

마르크트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저주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축생도에 떨어뜨린 아버지에 대한 일...

자신을 능욕하는 것으로, 욕정하는 돼지같은 벼락부자들...

그리고, 부조리한 세계 그 자체를...


viewimage.php?id=2abcdd23b4&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3a295d2e47c0367b1ce38f06b3b62c4f23de29ef135cf791a5


이 이야기는, 그런 불쌍한 남창의, 사랑과 영혼의 이야기입니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5465dfede2a4a1f8c2735a42128ec842228ba2bb2dc5de92c2fa73ba9d3bf6a4


viewimage.php?id=2abcdd23b4&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3a295d2e47c0367b1ce38f06b3bd7f1372d90e8c91985d53c3


문드러진 남자 : 

후우..굉장히 좋았다구, 너...

또 귀여워해줄테니까...헤헤.


viewimage.php?id=2abcdd23b4&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3a295d2e47c0367b1ce38f06b3b92a48708bc76b64f56b1f9d


보수, 500G를 얻었다.


viewimage.php?id=2abcdd23b4&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3a295d2e47c0367b1ce38f06b3be7b12798a8a9a26ea85bd29


제 1장. 썩은 병아리의 첫 울음소리와 정애


viewimage.php?id=2abcdd23b4&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3a295d2e47c0367b1ce38f06b3ee234e2788a4c750dd1bb78a


다음날, 마르크트의 집


viewimage.php?id=2abcdd23b4&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a462986d6943a295d2e47c0367b1ce38f06b3eb284f258f340545b88f404b


마르크트의 집안은 가구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며, 매우 심플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그는 이런 곳에서 먹고 자는 것일까?


오른쪽에 파란색 크리스탈을 클릭하면 전회복하며 세이브를 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자주 나타날듯싶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29be0b2b280be97e251557dc


쿠인스트 성하마을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20ec592f7f5bb779251557dc


마르크트가 살아가는 마을이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20ee0e2a7b5fe77c251557dc


[매춘하는 변기남의 집]

..이라고 낙서가 적혀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한명씩 말을 걸어보자.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75be5a2a7651e227251557dc



깔끔한 신사 : 흠... 이 근처에, 괜찮은 남창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어디 있는지 아는가?

...그런데, 자네도 상당한 미남이군... 어떤가? 오늘밤... 팁은 많다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22e8027f7b58e62c251557dc


할아버지 : 너의 아버지.. 이소드가 실종되고나서 벌써 2년이 되는구나.

..사람을 믿어, 배신당하고 나서의 2년간은 어땠지?

결국, 사람이란건 가족조차 음식처럼 대하는 죄 많은 생물이야...

먹을까, 먹혀질까...지금 시대의 추세가 그렇지.


마르크트의 아버지의 이름은 이소드인 듯 하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28e7597c765ae22f251557dc


썩은 여자 : 어머, 마르크트 아냐? 어젯밤은 우락부락한 남자한테 안겼잖니? 어떤 기분이었어?

급료가 나오면, 이번에는 내가 귀여워해줄테니까..후후..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76ec0d297a5de27d251557dc


문드러진 남자 : 요, 색남! 이번에 나한테도 함 대주라!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74e60c78790ee67c251557dc


조숙한 사내아이 : 저기 있잖아, 형은 남창이지?

엄마가 말야, 엄마도 잘 부탁한다고 전해달랬어!

키득키득..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28ef09272c0be47e251557dc



병사 : 이 앞은 쿠인스트 성입니다. 미천하고 꾀죄죄한 일반인의 출입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옆의 병사 : 들어가지 말아주시겠어요? 냄새나는 쥐새끼.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29ef5a7b7a09e02d251557dc


이번엔 이쪽 건물에 들어가보겠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23ef592e2d51b02e251557dc


깔끔한 부인 : 여전히, 물건들이 비싸네요~...당신처럼 가난한 사람은, 가게에서 물건을 사려고 생각해선 안돼요?

가난한 사람은, 길가에 떨어져있는걸 주워서 사용해야 해요. 상처를 치료하는건 마법으로 어떻게든 해보고.

하트병은, 나같은 부자들을 위한 회복제니까, 분수를 지키세요.


옆에 노란색 NPC는 상점주인이며 소모품을 팔고있다.

따로 대사는 없으니 생략.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20ef0a2e7a5ee37b251557dc


이번엔 이 건물에 들어가보도록 하겠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23eb037f7b09b328251557dc



아줌마 : 어머나 어쩜! 

소문의 색남에게 말을 건네지다니! 저기, 일 힘들지 않아? 아줌마, 언제라도 상담에 응해줄게?

혹시, 차라도 마시고 가지 않을래? 마침, 남편이 부재중이야.

그러니까? 응? 후후후...



이제 마을에서 볼 일은 다 본거같아 남쪽으로 내려가보면 한 NPC가 말을 걸어온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26b95a2c795db329251557dc


크로이츠 가드 : 요, 남창 형씨. 

이번달 반제는 시간에 맞겠지?

로젠크로이츠 주인어르신에게 빌린 돈은 빈틈없이 딱딱 맞춰서 돌려주라고.

아, 정확히는 니 아버지가 빌린 돈이었던가?

큭크크.. 전 귀족님께서도 참 영락하셨네? 응? 안그래?

...어이쿠, 오늘은 이런 말하러 온게 아니었지.

주인 어르신께서, 너를 남창으로써 불러들이고자 한다.

..잘하면 빚을 가볍게해주실지도 모른다구?

로젠크로이츠 저택은 여기서 남서쪽 방향이다.

제대로 1시간 전에는 미리 도착해서, 깨끗한 물로 신체를 세정해두라고.

특히 후장을 말이야. 풉.

뭐, 가능한 힘내보라고, 남창!



이젠 남서쪽에 있는 로젠크로이츠 저택에 가봐겠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76e75d7d7d51e629251557dc


버섯 불탄 들판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73ef58297e5de72d251557dc


바깥으로 나오면 다음과같은 정경이 펼쳐져있다.

일단 앞의 NPC에게 말을 걸어보자.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28bd5a7c2d0bb279251557dc


장년의 남성 : 니가 보고 있는 파랑과 내가 보고 있는 파랑...같은 색을 보고 있어도 사실 두명이 파랑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파랑은

다른 색일지도 모른다. 너는, 주위를 둘러봤을때 어떤 세계를 보고 있는거야?


의미심장한 말이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23bb0c2f7958b77a251557dc

 

아래쪽 크로이츠 가드 : 로젠크로이츠경과 하룻밤을 보내기전까지, 너는 어디로도 갈 수 없어.

얌전하게 이쁨받으라고, 색광.

윗쪽 크로이츠 가드 : 로젠크로이츠경의 저택은 이쪽이 아니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72b90b7b7f5de528251557dc


돌아다니던 중, 적과의 첫 인카운트를 맞이했다.

적의 이름은 더스트베이비.

패턴은 2개로 마르크트를 공격하거나, 괴로워하며 아무것도 안한다.

공격당해봐야 1,2점의 데미지를 입을 뿐더러 수시로 괴로워해서 전투난이도는 낮은 편이지만

기분이 나쁘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5462986d6945465513910774412f662641bb4c1a8165109d6f676bc0b2a7f51e029251557dc


전투를 마치고 로젠 크로이츠 저택에 가기 직전, 또르르 뭉쳐있는 3명의 NPC 들에게 말을 걸어봤다.


왼쪽의 베레모를 쓴 아이 : 니가 서 있는 대지의 이름은, 아스키니어라고 해.

가운데의 베레모를 쓴 아이 : 사람은 제대로 사랑을 하고 있을까? 사랑은 대지의 밥이라구!

오른쪽의 베레모를 쓴 아이 : 사랑의 반은 신님한테 줘야만 해. 아무리 배가 고프더라도, 줘야만 하는거야.


이 녀석들도 장년의 남자들처럼 의미심장한 말만 남긴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0dc437b6ba8dbfc5b8ba122c



버섯 불탄 들판의 중앙에 있는 계단을 내려가면 버섯 방공호 던전이 나온다. 

던전의 개요, 서식하는 생물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략 추천 레벨은 7이니 나중에 다시 오는게 좋을듯하다.

지금은 던전 개요와 서식 생물등만 확인해보자.


던전의 개요 : 고기를 정말 좋아하는 살인일가의 집이야.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서식하는 생물 : 엄마 는 요리 능 숙. 아이 들은 무엇 이든 지 먹는 다. 아빠 는 미쳐 버렸 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589864ebbf8cbf94b8ba122c


이제 로젠 크로이츠 저택에 가기 위하여 버섯방공호를 나오고 버섯불탄들판에서 서쪽으로 가본다.

그러니 다음과 같은 정경이 펼쳐진다. 마르크트가 있는 절벽에서 왼쪽으로 이동하면 아래로 떨어지며, 빨간 육망성을 밟으면

다시 위로 튀어오른다. 노란색 동그란 것은 코인으로, 접촉하면 게임내 화폐인 G를 얻을 수 있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5b9235e6eb88bfc2b8ba122c


아래로 내려가던중 두번째 인카운트를 맞이하였다.

적의 이름은 쿠파아. 더스트베이비랑 패턴차이는 없다.

다만 좀 더 아프게 때릴뿐.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0e983de7ead8edc1b8ba122c


어쨌든 밑으로 내려가면 버클러라는 방패 장비를 얻는다. 별 의미는 없다. 왜냐하면 마르크트의 기본 장비에 이미 버클러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냥 나중에 팔아버리자.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58c461e1ed88bc96b8ba122c


세번째 인카운트. 슬라임.

패턴은 끈적끈적 과 공격.

끈적끈적은 마르크트의 AGI를 잠시동안 하락시키는 디버프다.

적어도 앞의 적들과는 달리 괴로워하진 않으니 가벼운마음으로 안심하고 죽이자.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0ec366b6edd0eac5b8ba122c


방금전 맵에서 서쪽으로 왔다. NPC가 보이는걸보니 거의 다 왔나 보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01c231e6b78bbfc2b8ba122c



메이드 : 아아, 배고파...배고파.. 어째서 이렇게 먹을게 없는 걸까...

죽기전에,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배불리 먹고 싶어...


일하고 있는 메이드일텐데 굶주리고 있다. 

로젠크로이츠는 그다지 좋은 고용주가 아닌 듯 싶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0b9463b6badcb8c0b8ba122c


반라의 남자 : 먹을 것도 없고, 입을 것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세계야..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0ac432b6be8debc0b8ba122c


남쪽으로 가면 로젠크로이츠 저택이 나온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5cc63ce0bf88bcc7b8ba122c



그러면 다음과 같은 광경이 보인다. 밑에 보이는 저들에게 접근해보자.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09c667b6bf8cbd96b8ba122c


오잉? 다음과 같은 공간으로 이동하였다. 아마 방금 그곳은 정원이었고 마르크트와 그 사이를 가로막은 얇은 벽같은게 건물이었나보다.

기왕 들어온김에 건물안을 좀 더 돌아다니고 정원으로 이동하자. 

현재 BGM은 캐슬베니아의 Ghoul n Ghost 를 피아노곡으로 어레인지한 버전이 한템포 느리게 재생되고있어 뭔가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Ghoul n Ghost>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099532ebb6dcecc6b8ba122c


메이드 : 여기만의 이야기인데, 페이 도련님은 사실 남자밖에 흥미가 없어.

아무리 주인 어르신께서 약혼녀들을 데려오더라도, 분명 아이 만들기는 무리겠지.

왜냐하면, 남자가 아니라면 도움이 안될테니까.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0ac531b1bbdebe9ab8ba122c


메이드 : 아 진짜, 어딜 가더라도 빌어먹을 냄새투성이라서 미칠것같다고! 똥같은! 빌어먹을! 젠장젠장젠장!!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5fc334e0b7d1bec5b8ba122c


오른쪽 통로로 나가서 보이는 메이드들에게 말을 걸어본다.


왼쪽 메이드 : 그런데말야, 주인어르신께서 지나갈때마다 왜 이렇게 비릿한 냄새가 나게 되는걸까?

얼굴도 달팽이같고..기분나빠.

오른쪽 메이드 : 달팽이? 돼지가 아닌거야? 뭐, 확실히 냄새는 나. 1개월정도 씻지 않은 돼지우리 안의 돼지같은 냄새라고 해야할까...


아래쪽 메이드 : 어머나, 귀여운 아이♡ 미안해, 잠깐 욕실에 바퀴벌레가 들어간 것 같아~..

바퀴벌레한테 후장 후벼지고싶진 않겠지? 그러니까 처리할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줘♡


로젠 크로이츠를 만나기전에 이곳에서 세정을 실시하게 되나 보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0e9234b7efdbb190b8ba122c


여기서 더 아래쪽으로 가니 페이의 방으로 추정되는 방이 나왔다.

왜냐하면 위의 문구가 다음과 같기 때문이다.


[옷스! 나의 형] 이라고 하는 문서를 찾아냈지만, 못본척해두자.... 


아마 페이 도련님은 메이드의 말대로 동성애자가 맞는듯하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09c667b6bf8cbd96b8ba122c



다시 돌아와서 이번엔 왼쪽으로 가보자.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0fc637e6ead1be96b8ba122c



빚체납자에게로의 대응 :

간장, 신장, 각막 → 환금

심장, 뇌, 소장, 대장 → 식용

뼈 → 건축반에 건네주세요



..음..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5a9363b6ea8abc97b8ba122c


메이드 : 욕실은 반대쪽에 있는데? 

빨리 그 비릿한 냄새나는 몸을 씻고 오면 좋겠네, 성처리완구.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0ec663e5ead9e8c7b8ba122c


로젠크로이츠의 방으로 추정되지만 아무것도 없다.

비쥬얼이 괴상할뿐. 이제는 정원으로 가보자.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00c266e5bfdabbc1b8ba122c


로젠크로이츠 : 게복..게보루운...게복... (로젠크로이츠가 말할때마다 효과음으로도 이상한 소리가 나는데 그걸 의성어로 해놓은듯 하다.)

페이야, 너의 약혼녀 크로디아씨가 와줬다구?


페이 : .....


로젠크로이츠 : 그 고용인에 대한 일은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나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 하루빨리 후계자의 얼굴을 보고 싶다.

여자와 하는 것이 싫으면, 적어도 크로디아 씨는 그냥 씨받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만들기만이라도 해주지 않을래?

만약 발기가 되지 않는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최신 미약을 줄테니까. 그러니까? 응? 응응?


크로디아 : 어머 싫어라, 의붓아버님. 씨받이라니 너무하네요..우훗, 이 색광자식이.

뭐, 저는 단순히 성욕을 주체못하고 있을 뿐인 천한 공중변소녀라, 솔직히 할 수 있기만 하면 다른건 별 아무래도 상관없긴 해요.

그치만 지금 저는 페이님에게 안기고 싶을 뿐인지라..우후후,우후후훗..


페이 : .....으으윽..!


로젠크로이츠 : 흠... 그러면 오늘 밤 디너에라도 미약을 잔뜩 넣어두지.


크로디아 : 우후훗, 그거 좋네요! 의붓아버님! 오늘밤 간신히 할 수 있겠군요!


로젠크로이츠 : 조속히 인축들에게 스페셜한 디너 준비를 시켜야겠군! 프헤프헤프헤! 프헤헷! 프헤! 

(원문은 ぞえ! ぞえ!ぞえぞえぞえぞえ! 거리는건데 그냥 별 뜻없이 기괴한 웃음소리를 나타내려 하는거같아 위와 같이 번역)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5ac166b2ba8abd94b8ba122c



로젠크로이츠가 인축들(고용인)에게 일거리를 시키기위해 정원에서 나오는 도중 마르크트와 마주친다.


로젠크로이츠 : 이런, 뭔가 시궁창냄새가 난다고 생각했더니, 이소드의 아들 아닌가?

어때? 완구로 지내는 건 익숙해졌어? 응? 응?? 아 참, 맞다. 오늘은 나의 완구가 되기 위해 왔었지.

나이를 먹으면 건망증이 심해진다니까. 나는 먼저 침실에 가 있을테니, 그 돼지 체액으로 더러워진 신체를 

충분히 세정하고 나서 오라고. 프헤헤! 프헤! 프헷 프헤헤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5c9233e3e8ddbbc7b8ba122c




로젠크로이츠가 나가고, 크로디아가 마르크트를 훑어보더니 짧은 감상평을 남긴다.


크로디아 : ...풉. 궁상스러운 몸이네.


 


viewimage.php?id=2abcdd23dad134a77dacdfb6&no=29bcc427b08477a16fb3dab004c86b6f5001476229f51d3e74462986d69454655e06886e8f730fcf7078a5449973ebee0fe300963deaec8aedc5b8ba122c




이제 두 연놈들이 사라지고 페이와 마르크트만 남게된다.

이 시점에서부터 자유롭게 조작이 가능해진다.


=====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720012 애초에 컨셉이란건 니네같은것들이나 잡는거구요 [2] ✿힐노쓰❣(1.227) 15.11.24 40 0
720011 남의 과거를 들춰서 뭐하려고 ✿힐노쓰❣(1.227) 15.11.24 38 0
720010 와 근데 좆사진도 포샵함 ㄸ?? [3] 헬로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24 101 0
720007 아 정말 힐노쓰 예전에 추천충 유동한데 좃밥먹는다고 [2] 김형(사랑꾼)(182.214) 15.11.24 65 0
720006 응...이제 자야지 [1] ✿힐노쓰❣(1.227) 15.11.24 35 0
720005 알면서 저지랄하는게 더 빡침 ㅇㅇ(223.62) 15.11.24 49 0
720004 돈받을애들 계좌달어 [1] philanthropist(박애)(175.223) 15.11.24 58 0
720003 사랑꾼에 대해 공부를 하고싶은데 [1] 정국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24 55 1
720002 졸리다 [1] ✿힐노쓰❣(1.227) 15.11.24 28 0
720001 나두 줘 [1] 헬로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24 43 0
719999 현재 갤 상황 [2] 붉잉(211.230) 15.11.24 68 0
719998 도로왕은 요즘 뭐하나 [2] ✿힐노쓰❣(1.227) 15.11.24 67 0
719997 저도 이백 주세요 :)♡ (223.62) 15.11.24 33 0
719996 고닉파면 예뻐해줌? [1] ㅇㅇ(223.62) 15.11.24 45 0
719993 헉 모갤러 일베충... [1] ✿힐노쓰❣(1.227) 15.11.24 54 0
719992 돈 기부하는게 아니고 빌려주는거라고?ㅋㅋㅋㅋㅋ [15] 김형(사랑꾼)(182.214) 15.11.24 106 0
719990 니들은 앞으로 [2] (223.62) 15.11.24 49 0
719989 돌쑨이 열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김형(사랑꾼)(182.214) 15.11.24 86 0
719987 망가보다 생각난 건데 워프홀 가지고싶다 ✿힐노쓰❣(1.227) 15.11.24 36 0
719985 근데 사랑꾼 말도 일리가 있긴 해 [4] 정국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24 71 1
719983 병먹금모드의 효용성 ✿힐노쓰❣(1.227) 15.11.24 37 0
719982 어휴 시발 그래도 나있었을때는 유동들도 [2] ㅇㅇ(223.33) 15.11.24 59 2
719981 원래 200이체 안할건데 하게 생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0] 김형(사랑꾼)(182.214) 15.11.24 149 0
719979 갤러들 차단-닉변-차단-닉변 붉잉(211.230) 15.11.24 44 0
719978 잠잠한거보니 또 글캐러 갔나보다 ㄷㄷ 정국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24 35 1
719977 지랄좀 그만해라 병신들아 못참겠네ㅡㅡ [4] 헬로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24 78 1
719976 디시에 병먹금 기능이 필요합니다 [3] ✿힐노쓰❣(1.227) 15.11.24 59 0
719975 그렇게 신경쓰이면 지가 끼고 살든가 ✿힐노쓰❣(1.227) 15.11.24 39 1
719974 또싸움 시아@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24 41 0
719973 ㄹㅇ 퀴어 동아리 만들면 신입생들 존나 잘해줘야지 [3] 정국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24 71 0
719971 인증도 저새끼때문에 못하는거지 [3] ㅇㅇ(223.33) 15.11.24 94 6
719970 빡대가리가 존나 끈질기노 ㅇㅇ(175.196) 15.11.24 32 1
719969 내일 학교가서 뭐하면서 버티지 [1] 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24 36 0
719968 지는 뭐 해준것도 없으면서 뭐래 [2] ✿힐노쓰❣(1.227) 15.11.24 46 0
719967 ㅋㅋㅋㅋㅋㅋ 돈도 안보냈으면서 ㅋㅋ뭐 잘했다고 [9] 김형(사랑꾼)(182.214) 15.11.24 92 0
719965 에휴 점마는 렉밭갤러 없으면 어케 사냐 [1] 정국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24 50 0
719964 해달라는대로 다해주니까 아주 상전이네 [4] ✿힐노쓰❣(1.227) 15.11.24 59 0
719963 200 이체한것도 올려라 [1] 김형(사랑꾼)(182.214) 15.11.24 105 0
719961 에휴 모갤로 인성봐라 꼬추빠는글 올리더니 [2] 김형(사랑꾼)(182.214) 15.11.24 72 0
719960 아 내가 잘못본거네 [1] ✿힐노쓰❣(1.227) 15.11.24 42 0
719956 할매할배보고싶다 [1] 시아@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24 49 0
719955 껄떡이는 복학생 극혐하는 신입생 심정을 알거같음 정국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24 49 0
719954 돌쑨님 폭행당한 트젠한테 주작이라고 했던데 [7] 김형(사랑꾼)(182.214) 15.11.24 133 1
719953 뉴스에 나왔었잖아 [1] ✿힐노쓰❣(1.227) 15.11.24 44 0
719952 분탕 안한다는게 끼순이가 저 끼없어용 ^^ 이거랑 같은말이지 [1] ㅇㅇ(223.33) 15.11.24 40 1
719950 지들이 까이면 불륜 지가 까는건 로맨스 ㅋ [2] 헬로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24 66 2
719949 중딩 게이 떼씹은 너무했다... [1] ✿힐노쓰❣(1.227) 15.11.24 279 0
719946 친구가 구글 검색에 중딩 게이 떼씹 있는 거 보고 [2] 망토(막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24 658 0
719945 거세왕님 오늘도 대단하십니다 ㅠ [1] 김형(사랑꾼)(182.214) 15.11.24 50 0
719942 애인이 성관계를 거부합니다 ✿힐노쓰❣(1.227) 15.11.24 5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