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초조함, 그리고 외로움과 그로 인한 고통을 마음에 품고 있을땐

백귀야행

2015.06.12 04:12:14

조회 44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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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좁아집니다. 시야가 좁아지면 주위의 말에 대해 경청하지 못하게 되고

안좋은 일에 대해서만 생각하고..그러면 악순환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악순환을 끊는 방법은 본인 스스로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무언가를 접할때 본인의 태도가 비관적이라면, 남이 무슨 말을 해도 먹히질 않는법입니다.

다 개소리로 치부해버리기 때문이죠.

타인에 빗대어 봅시다. 공부에 대해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공부를 시킬 시에 아주 재미없다는듯한 태도로 임할 것입니다.

그러나 공부의 재미를 깨달은 사람이라면 공부를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고 있을 겁니다.

둘의 재능차이가 없다고 보고 조금 세월이 흐르면 둘의 차이는 일목요연해집니다.

삶에 대한 태도도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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