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나 듣고갑시다

백귀야행

2015.06.14 19:40:06

조회 50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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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を見たんだよ生まれた時のこと

꿈을 꿨어 태어났을 무렵의 꿈

美しくいきてね子宮の街僕ら手を叩いて笑ったんだ

예쁘게 살아요 자궁속 마을 우리들은 손뼉을 치며 웃었어

絵の具を飲み干した虹の色変わった

물감을 먹어버리는 바람에 무지개 색이 변했어

抱きしめられたくなったひとりじゃもう歩けなくなった

껴안고 싶었지만 혼자선 걸음마도 할 수 없었어

笑いあっていたんだよ

같이 웃고 있었어

おもちゃに愛を捧げて

장남감에 빠져서

触れられざる子供たちを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애들을

簡単な言葉で壊したい!

말 한마디로 부수고 싶었어

娼婦が火を放った遠くの街で誰かが死んだよ

창녀가 불을 질렀어 저너머 마을에서 누군가 죽었대

レミングスに誘われてたどり着くこの世の果て

레밍의 꼬임에 넘어가 세상 끝에 다다랐어

強くはならないで汚濁の中でサイレン鳴り響いて気が狂ったんだ

세게는 말아주세요 혼돈속 사이렌 소리에 미쳐버리겠어요

遊園地の奥でずっと待ってる

유원지에서 계속 기다릴게

天国の構造をきみは知ってる

천국의 구조를 너는 알겠지

吐き気をのみこんだ鉄の雨降りだした

구역질을 참았어 강철비가 퍼붓고 있어

パパとママは間違えた数字はもう覆せなくなった

아빠와 엄마는 계산이 틀렸어 숫자는 이미 뒤집을 수 없어

祈り続けていたんだろう?

계속 기도했던 거겠지?

造花に水を注いで

조화에 물을 주면서

笑いあっていたんだよ

함께 웃고 있었어

その身に愛を捧げて

이 몸에 애정을 주면서

ひつじたちの呼吸で

양들의 호흡으로

くだらない絵本を燃やしたい!

시시한 그림책을 태우고 싶어

体に火を灯した

몸에 불을 붙였어

狂おしいほど聴こえるだろう? いきろ、と

미쳐버릴 정도로 크게 들리겠지? '살아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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