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썰이나 풀어볼까.

문신 썰이나 풀어볼까.모바일에서 작성

MORON

2015.07.02 20:25:36

조회 31 추천 0 댓글 1

문신 하러 문신사형 집으로 갔음.

근데 웬 여자가 반라 상태로 있는겨.

순간 당황했지만 그녀의 온몸에 새겨진 문신을 보고

아 먼저 온 손님이었구나 생각하며 쿨하게 옆방으로 가서 대기탐.

내 차례가 되어서 밍기적 나가보니 아까 그 여자가 이미 옷 입은 채로 나를 반기더라.

뜬금없이 팔을 잡더니 내 몸에 새겨진 문신을 유심히 살피더라.

옷까지 벗기길래 순간 당황.

그래도 내 문신을 예쁘게 봐주는 게 기뻐서 다시 쿨하게 옷 벗어줌.

그녀의 말없이 치켜세운 엄지 손가락을 보며

빠이빠이 잘가라 손 흔들어쥼.

끝.

쓰고보니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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