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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이랑 만지작 푼다 ㅌㅅㅌ 조큼 길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58.235) 2015.07.12 22:34:46
조회 239 추천 3 댓글 1


얼마 안 된 이야기 내가 귀엽다는 소리를 좀 많이 듣고 살아옴(내 입으로 말하긴 뭐 하지만) 한 4달? 전에 옆반 애가 우리 반에 놀라왔는데 그냥 날 보고 싱글싱글 웃더니 나 귀엽다고 함 그 뒤로 맨날 쉬는 시간마다 찾아와서 볼 만지고 그럼 걔가 생긴 게 반반하고 귀여워서 나도 좋아 급속도로 친해지고 시험기간이 다가옴 내가 공부를 막 엄청 잘하는 건 아닌데 왜 성실한 스타일 안 있냐 그런 스타일이였음 그래서 걔가 막 자기 공부 가르쳐 달라는 거임 원래는 도서관 가서 할랬는데 걔가 갑자기 자기 집에서 공부하자는 거 ㅇㅇ 집으로 가니 걔는 태연하게 침대에 엎드려서 폰하고 있는 거임 내가 약간 발패티쉬였나 발 좋아해서 걔가 맨발로 엎드려 있는 것만 봐도 꼴려 뒤질뻔 걔가 마르진 않았는데 잔근육이 많아서 보기 좋았음

여튼 내가 공부시작 전에 분위기도 가볍게 풀려고 피아노 앞에 앉아서 \'나비야\'를 침 걔가 갑자기 내 뒤에 앉음 그러니깐 다리를 벌려서 자기 다리 사이로 내 엉덩이가 위치하게끔 앉음 그리고 존나 나른한 목소리로 내이름을 부르면서 (00이 00이..)함 설 위기에 놓인 나는 필사적으로 도라에몽 주제가를 침 얌전히 폰 만지며 계속 앉아있더니 갑자기 내 가슴을 주무르는 거임 내가 남잔데 약간 찌찌에 살이 오름 주므르더니 찌찌도 몇번 만지고 손이 사타구니 쪽으로 가, 또 내 이름부르면서 주무르는 거임 ㅅㅂㅅㅂㅅㅂ 좆됐다 싶어서 둘리 주제가를 뚠따아ㅏ다뚠땅 침 내 물건이 사그라 들자마자 걔 손이 내ㅁ물건으로 향함 ㄹㅇ 뒤질뻔 근데 계속 걔 좆과 내 엉덩이가 닿은 부분에서 뜨거움이 느껴지는 게 이상함(김칫국) 야 하지마..하면서 손을 계속 떼 내는데 떼면 또 가슴 주므르고 좆 반기립된 것을 들킬 위기에 쳐함 난 필사적으로 나 진짜 집에간다! 하니깐 알아쏘..하면서 삐친 표정 지음 내가 또 미안해서 공부하자 하니깐 걔가 또 좆 만지고 그래서 벌겋게. 물들인 얼굴로 집 나왔다

걔가 카톡으로 하트 날리고 미안하다코 하는데 나는 내심 기분 좋으면서도 들킬 위기에 벗어나서 안심함

그런데 이틀 후에 또 공부를 가르쳐 달라며 도서관에서 만나기로 함 내가 약속시간을 잘 못 지켜서 좀 늦었는데 걔가 또 걍 지네 집으로 오라네 난 아무 생각 못하고 걍 걔 집가서 걔 책상에 앉음 나도 시험기간이니 내 공부한다치고 한국사 읊는데 걔가 또 백허그 기술을 시전하면서 가슴 만짐 하 또 밑에 치토스 새끼가 홀로서기를 시도하길래 딱 정색하고 만지지 마! 함 한 1시간동안 안 만지고 그냥 내 강의잘 듣더니 계속 책 안보고 내 얼굴만 보고 웃고 그럼 또 또 내 좆을 만짐 훅 들어와서 ㄹㅇ 깜짝 놀람 시벨루야 머릿속으로 스님이 넬라판타지아 부르는 상상하고 애국가 거꾸로 부르기도 하고 했는데 결국 약간 서 버림 내가 하지마라고.. 하니 애가 좀 물러나더니 니ㅇ약간 발기....이럼 ㅅㅂㅅㅂㅅㅂㅅㅂ 하느님 예수님 알라신 마리아 성모님 오 거룩하신 아버지 온갖 성경 불경 다 떠올리며 성찰함 내가 대충 니가 계속 만져서 그렇지!하고 둘러대니 얘가 싱글싱글거리며 또 만짐 ㄹㅇ 볼 뜨거워서 막 의자 뒤로 빼고 걔의 못된 손을 차단하려고 애씀 내가 저항하는데도 걔가 한번만 더 만져보면 안돼? 아아 제방ㄹ.ㄹ..... 이래서 시발 안돼! 다메욧!하고 개정색하고 호박고구마!! 하듯이 소리 질러대니 알아쏘 또 이러며 삐친 적 아래입술 내미는데 귀여워서 뽀뽀하고 싶어 뒤짐 영어문법을 설명하는 중 이시키가 또~~~~! 만져서 내가 고개를 수그림 의자(엉덩이)를 빼서 약간 자세가 내가 걔 것을 빠는 자세가 됨 와 그런데 이 새끼가 정신을 안 차리고 내 귀에다가 한 번만... 한 번만...이러고 귀에다가 바람 넣고 귀 깨물고 이럼 뒤진다 뒤져 내가 끝끝내 좆을 진정시키고 고개를 드니 걔가 진심 야릇한 표정으로 날 보고 있었음 진짜 걔가 학원 갈 때가 다 되어서 내가 떨리는 가슴 부여잡고 책가방 챙기는데 걔가 내 갤러리볼려고 폰 비번 풀어달라는 것 아님? 대략 27개의 영상이 담긴 나의 보물상자를 들키면 인생진심 퇴망길로 접어드는 것 같아 싫다고 거부했는데도 얘가 안 말해주면 계속 만질 거야 하고 파이어 에그를 만짐 내가 좀 긴 옷을 입어서 ㅂㄱ가 티가 안 나는 거임 그래서 필사적으로 용감하게 그냥 뿌리치고 나오는데 걔 힘이 장난 아닌 거 왜 강간할 때 사람 힘이 엄청 강해진다 잖아 약간 그런느낌?(김칫국) 그렇게 씨름하다가 걔도 힘들고 나도 힘들어서 내가 그냥 침대에 앉음 그런데 얘가 내 허벅지 위에 다리 벌려서 마주보게 앉음 내가 뒤로 밀려서 누웠는데 걔가 내 위로 덮친듯한 자세가 됨 기립하다 못해 우주로 날라갈듯한 내 좆이 느껴졌는지는 모르겠다만 그 자세가 존나 야릇해서 이성 놓고 그냥 바로 홍콩행 꿈꿀뻔 그 때 다행히 저녁 먹으러 와라는 어무니의 전화에 걔 집에서 나와 집으로 도피했다는 썰임

뭐 지금은 아무 탈 없이 계속 친하게 지냄 걔가 ㄱㅇ는 아닐까 김치국을 존나게 마셔도 걘 이 일 있긴 일주일 전만 해도 헤어진 여친 욕을 나한테 함 여친 경험도 좀 있어서 김칫국이 도로 나옴 어찌됐든 이런 경험 처음이라 좆고딩인 나로썬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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