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이바텀으로 지금까지 살았음.

근데 예전부터 여자가 되고싶어하는 욕망이 많았음
일반,러버,바이 형아 오빠들한테 여자 취급당하고 여자친구가 되어 순종적인 현모양처가 되고자하는 욕구가 있음
근데 그렇다고 여자옷입고 싶다거나 그런 욕심은 없음
그냥 여자로써 사랑받고싶다 이런 것만?

근데 문제가 외모랑 성격..

키는 170대 중반이라 크고 얼굴은 남자답게 생긴 편.
몸도 예전에는 마르고 여리여리했는데 게이들한테 잘팔리려고 운동해서 어깨벌어지고 지금은 남자 몸됨.
성격이나 목소리도 상남자까진아니어도 상대적으로 일탁한 편. 이것도 예전에는 더 여성스러웠는데 게이들한테 잘팔리려고+놀림받는게 싫어서 의식적으로 노력한거..

이렇게 된 이상 그냥 이대로 살아야겠지?
목소리나 몸매는 어찌노력한다해도 타고난 얼굴과 키는 어쩔수없는듯ㅠㅠ
최근에 덜했는데 방금 썰즈넷들어가서 시디,쉬멜 누나들 썰 보니 이런 욕구가 솓구침. 이런건 예쁜 누나들이 넘부러움ㅠㅠ
아마 이 판타지는 죽기전까지 충족 못시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