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사원이 퇴근하고 피곤에 쩔어있는 상태에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왠 우비를 입고 고개숙인 남자가 삽을 든 애가 타고있었음


누가봐도 수상한 사람에 정체불명인 사람이랑 단둘이탐


그 날 야근해서 늦은밤ㅇ였고


존나 무서운데 그 수상한 사람은 날 안건드림


휴..그냥 주민이였구나 하고 집에 들어가서 자고


그 날 새벽에 빌라에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빌라는 떠들석했었음


그 날 휴무일이라 개꿀잠 자는데에


벨이 울려서 인터폰을 보니


왠 경관이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뭐 짐작가는 사람이나 목격자라도 되냐고 조사좀 해도 되냐고 나올수있냐고 물어봄


그때 야근후 다음날 쉬는날이라 푹 자고싶었던것도 있고 단둘이 탔어서


보복할까 무서워서 모른다고함


경관이 아 그럼 실례끼쳐서 죄송합니다 하고 사라짐


그 날 오후에 깨서 티비를 켰는데


이번 일어난 살인마를 잡았다고 뉴스가 나옴



일본 뉴스는 살인마던 강간마던 얼굴 다보여주는데


보니 아까 목격자 봤냐고 물어본 경관이였음 ㄷㄷㄷ



만약 수상한 사람 봤다고 나왔으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