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토픽의 생소한 지식을 통해 지적인 게이가 됩시다♥







온냐들 반가운 부분이에요!



다들 탑이 육봉을 뒷구멍에 넣을 때

살이 쓸리는 기분을 받은적이 있을거에요.

다름아니라 마찰력 때문인데요, 



오늘은 간단한 방법으로 어느정도의 마찰력이 걸리나

알아볼꺼에요.





우선 힘 = 압력 x 면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데,

우리의 뒷보댕이 내경이 지름 4cm으로 확장되어 있고



탑의 꼬츄가 10cm 정도 들어왔다고 하면,



원기둥의 옆면 면적인

4x3.14x10 = 125.6 cm^2 이 접촉면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자 그럼 압력은 얼마가 걸릴까요?



위 상황에선 윤활제 역할을 하는 장액에 걸리는

전단응력(누르는거 말고 쓸리는거)이 중요한데요



실제로 유체에 걸리는 전단응력은



전단응력 = 점성계수 x 삽입방향의 가속도



로 계산할 수 있어요.







탑오빠가 피스팅을 하며 0.5초동안 정지상태에서

다 들어온 순간엔 5m/s로 박는다면, 가속도는 

10m/s^2이 되겠죠?







그리고 체온에서의 장액의 점성계수는 0.3 Pa-s정도랍니다.



따라서 우리의 뒷보지에 걸리는 마찰력은

점성계수x가속도x면적= 0.03768 N이 되고,



이는 미약해 보이는 힘이지만



0.2N 이상부터는 우리 체내의 약한 조직이

쓸려서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걸 명심해주세요!







그럼 마찰력을 조절해 우리의 뒷예쁜이를 보호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장액을 미끌거리게 할 수는 없고(점성계수)



탑의 잦크기를 조절할 수는 없기때문에(접촉면적)



바로 삽입가속도를 조절하면 되요!







탑오빠에게 조금 천천히 박아달라고 하거나,



탑의 피스팅 방향으로 함께 리듬을 타서(상대가속도)



충격을 완화하는 방법이 바로 이러한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랍니다.





다음 편은 피임의 원리와 올바른 방법이니

질질 새는 뒷보댕이 간수 잘 하시고 다음에 또 봬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