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다 모아놓으면 저정도 인데

왼쪽부터 크고 동구란게 메론 컨실러 제품
그 위에 쪼그마한건 벤나이 컨실러 제품

그리고 립스틱 같이 생긴건 스틱 파운데이션
파란색은 컨실러 고정을 위한 화이너 실
투명한 것은 컨실러 제거용 알콜
(녹여서 바를때도 쓰임)

마지막 네모난건 압축파우더,브러시.

요렇게 쓰고 있는데
저는 벤나이라는 제품과 메론이라는 제품을
섞어서 쓰고 있습니당(피부톤을 맞추려고)

간단한 순서는 컨실러부터 브러시로 살살 피부톤에 맞게 발라 주신 후, 커버력이 부족하다 싶으시면 스틱 파운데이션으로 살살 문지른후에 화이너 실을 조금 떨어뜨려서 뿌려 고정시켜 줌니다

그후 압축파우더로 꾹 마무리
(너무 많이 바르면 점성때문에 말라서 갈라지는 문제가 발생)

일단 컨실러 중에 메론제품은 물이나 땀에 약한것 같고
벤나이 컨실러는 물이나 땀에 절대 안지워 집니다.(온리 알콜로만 닦임)

피부톤이 사람마다 다르다 보니 설명으로는 부족한 감이 있네요. 저도 몆번 연습 하다보니 목에 안 보일 정도로 바를수 있게 됬음 ㅎㅎ




From DC 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