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보고 썰풀어봄

내가 9개월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러시아간적이있음.. 소문대로 엘프천지 내좆빨딱ㅋ 아무튼 러시아의 명물인 푸간지도 봤고. 인기글에는 존나 후드려 패는거 나오는데 그새끼들 진짜 있다. 일명 네오나치나 스킨헤드로 부르는데 국수주의자들임. 그래서 대사관같은데에서는 국가 기념일같은날에 돌아다니지 말라고 문자옴. 그새끼들이 동성애자 혐오하고 동양인혐오로  유명한데 썰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내가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하고 몇주뒤에 맥주사러 가는길에 어떤 스킨헤드새끼가 존나 야리길래 나도 아니꼽다는 표정으로 맞교환함. 근데 그새끼가 러시아어로 말하길 "씨발 좆같은 동양인 원숭이새끼"라고 말하더라. 그래서 나도 뭐라고 씹새끼야? 라고 맞장구를 쳐줬지. 근데 쫄았는지 두고보자 씨발놈아 라고 하고 튀더라. 근데 그후부터 배낭에 경찰봉하나 구해서 넣고다녔는데 한 4일후에 그새끼가 한놈 더끌고 달개들더라. 그래서 오질라게 김치국물나오도록 패주고 두놈다 집으로 끌고와서 칼로 등짝에다 \'Fucking neonazi\'라고 적어주고 또 후드려패고 경찰에 송환시켜버림. 그러더니 이제 그동네에서는 동양인 안건들더라. 이번겨울에 다시 갈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