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ㅅㅇ 걔는 확실히 치료받아야 겠더라.

이요나목사(221.165) 2015.10.06 18:48:26

조회 205 추천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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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갠적으로 그 사람이 어떤 목적으로 하던간에

트랜지션을 하고나서 행복하면 그게 성공했다고 보거든.

ㅅㅇㄱㅌ 가 정신분열을 갖고 있던간에 뭐던

트랜지션(및 호르몬치료) 하고나서 행복하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해.

정체성 이거저거 따지는게 아니라. 애초에 남자든 여자든 양성성이 공존하는 걸로 들었거든 의사한테..

단지 사람간에 상호작용을 하면서 형성된 자아를 가지고 행동이나 생각이 달라지는것 뿐이지.

ㅅㅇㄱㅌ 너무 까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좀 걱정되는건 ㅅㅇㄱㅌ 쓰는 글 보면 언어가 조금 와해됐더라.

조현증의 대표적 증상 아님?

목사가 걔보고 약먹지 말고 기도하라는 거 보고 소름끼쳤음. 종교에 심취한 사람들중에서 삐뚤어지면 저렇게 이상하게 되는구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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