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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카네이션 말고…" 부모님이 받고 싶은 진짜 선물은?
목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오늘(8일) 어버이날이잖아요. 최근에 부모님 선물 문화가 바뀌고 있다고요?원래 어버이날 꼭 선물로 드리는 거 앵커께서는 뭐가 떠오르시나요?아무래도 어버이날이니까 카네이션은 기본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되는데요.맞습니다. 보통 선물은 다양하게 준비를 해도 항상 기본으로 준비하는 게 바로 이 효도의 상징 카네이션인데요.최근 이 카네이션 인기가 좀 시들해졌습니다.원래 어버이날 전날이면 손님이 바글거리던 꽃시장도 이렇게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인기가 떨어진 건 실제 수치로도 확인이 됐는데요.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 화훼시장에서 거래된 카네이션은 3만 속이 채 안 됐습니다.한 속은 20송이를 뜻하니까, 60만 송이가 안 된 겁니다.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7%, 2023년에 비해서는 52% 줄어든 수치고요.10년 전과 비교해 보면 5분의 1 이상 줄어들었습니다.연휴가 끼어 있으니까 지난주로 기간을 다시 잡아서 봤는데요.지난해 같은 기간, 국화보다 6만 송이 덜 팔려서 판매량 4위를 차지하는데 그쳤습니다.어버이날 전주 판매량에서 카네이션이 국화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한 건 관련 기록 집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2020년 처음 장미에 1위를 내어준 뒤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실용적인 선물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카네이션이 갖는 의미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어버이날 선물을 미리 준비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또 아침부터 고민 깊은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부모님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한 선물은 어떤 걸로 나왔습니까?예상은 하셨겠지만 1위는 용돈이 70%가 넘게 나와 압도적으로 높았고요.의류와 여행·관광상품, 건강식품이 20%가 넘어서 그 뒤를 이었습니다.앞서 판매량이 줄었다고 한 카네이션은 가장 낮은 5위를 차지했습니다.그럼 반대로 자녀가 드리고 싶은 선물은 어떤 걸까요?역시나 실용적인 '용돈'이 1위로 동일했지만 건강식품이 2위, 의류가 3위를 차지했고요.건강 가전용품과 여행관광상품이 4, 5위를 기록했습니다.카네이션은 아예 5위 안에도 들어가 있지 않아서 차이를 보였습니다.그만큼 이제는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려야 한다는 상징성이 줄어들었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하지만 모두가 다 선물이나 용돈을 드린다고 하지는 않았고요.그렇게 할 계획 있다는 대답은 56.8%가 나왔고요.'계획이 없다'와 '함께 시간만 보내겠다'도 각각 26%와 16% 이상이 나왔습니다.어버이날 용돈과 선물의 예산은 경기가 나빠진 탓에 확 줄었습니다.평균 29만 원으로 나왔는데, 지난해보다 8만 원 정도 줄어든 수준입니다.29만 원 저도 참고해야겠습니다. 아직 선물 준비 못하신 분들은 오늘 시간 내서 장만하셔야 할 텐데요. 요즘은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다고요?편의점에서도 순금 카네이션부터 건강 기능식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 돼 있으니까요.너무 바빠서 선물 살 시간이 없었다 하신 분들은 편의점에서 준비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국내 4대 편의점이 어버이날 선물 판매 경쟁이 붙었는데요.아까 받고 싶은 선물, 주고 싶은 선물 1위가 모두 현금이었잖아요.바로 어버이날 현금을 대신할 수 있는 게 바로 순금이죠.대부분의 편의점에서는 일단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순금 상품을 취급하고 있었습니다.순금 카네이션 배지와 카네이션 골드 바, 순금 꽃다발 골드 바를 1그램, 한 돈, 0.2그램 등 다양한 단위로 매장에서 구입을 하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 줍니다.또 생화 카네이션도 꽃집을 가지 않아도 살 수 있고요.건강기능식품 할인행사를 펼치는 곳도 있어서 어버이날 선물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스브타고 떠난 한국 여행. 上편.
일단 여행경로이고 4박 5일동안 돌아다님. 총 이동거리는 약 1750km 정도이고 첫째날에 부천에서 출발해 군산, 둘째날에 군산에서 출발해 여수, 셋째날에 여수에서 남해를 거쳐 김해로. 넷째날에 김해에서 동해, 마지막날에 동해에서 부천으로 이동했어. 사실 원래 제주도 가서 국가유산 스탬프나 찍을려고 했는데 배 표가 없더라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 한바퀴 돌기로함. 사진제한때문에 한번에 올리면 애매하게 끊길 것 같아서 상하편으로 나눠서 올림.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 : 상편 넷째날 다섯번째날 : 하편. 5월 2일 (부천~군산 - 320km) 이상하게 바리가는 전날밤에는 잠이 안오더라. 그래서 잠이 안와서 오전 3시쯤에 대충 짐 싸고 대충 실고 3시반쯤에 출발함. 오전 5시쯤 아산쪽에 가니 슬슬 춥고 응디도 아파오기 시작해서 편의점에서 따뜻한 커피 마시며 휴식 이때 스브 데려오면서 처음 느낀게 있는데 4단 4000rpm으로 쭉 크루징하는데 신기한게 엔진필링이 하나도 안느껴짐 ㅋㅋㅋㅋ 약간 무동력으로 가는 느낌 날 정도로 엔진필링이 부드럽더라. 가다가 충남 당진 쪽에서 11,111km 달성. 쭉 뻗은 국도라 갓길에 세우기는 좀 그래서 셋길로 나가서 찍느라 11,111은 놓쳤음. 이날의 첫번째 목적지인 서산에 위치한 어느 한우목장 도착. 한우목장으로 중간중간 들어가는 농로에서 시원하게 달려보고 싶었는데 통문으로 막혀있어서 그 농로에서 달리지는 못하고 애초에 관광지처럼 만들어놨더라. 그래서 바이크 세우고 걸어서 들어감 들어가는길. 초원이 펼쳐져있다. 이건 다시 내려가는 길. 대충 구경하고 다시 출발함. 이날의 두번째 목적지 원효봉으로 향하던 중 본 대왕ㅈㅈ 그리고 원효봉으로 올라가는 길. 경사도 심하고 도로도 이런 모양이라 그냥 올라가지 말까 생각하다가 여기까지 온거 이판사판이다 하면서 그냥 쭉 올라감. 올라가다 보니 이런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내 스브육반이 로우어시스트 알피엠 기능 있어서 오르막길에서도 클러치 완전히 놓은상태 + 쓰로틀 안감아도 왠만해서는 시동이 안꺼지는데 여기서는 시동 계속 꺼지더라 ㅋㅋㅋㅋ 그 정도로 경사가 심했음. 반클 많이쓰면서 출발해야 됨. 원효봉 정상. 여기서 가져온 의자 펼치고 발열도시락 먹을려고 했는데 좀 눈치보여서 다시 내려옴. 내려오는길에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한번 찍어주고. 군산으로 향하던 중 쉬기 괜찮은 장소가 보여서 가져온 발열도시락 먹음. 먹고 잠깐 낮잠 자고 쭉 달려서 17시쯤에 군산 도착함. 5월 3일 군산~여수 (약 245km) 사실 전날에 목포, 신안 방향으로 가고 싶었어. 근데 숙소 알아보니깐 마땅한 숙소도 없는 것 같더라 그리고 진안에 마이산이라는 곳도 가보고 싶었어. 말 귀처럼 생긴 산을 보고 싶었음. 그래서 진안을 거쳐 여수로 가는 루트를 선택. 우중바리도 각오하고 온거라 아침에 일어나 재작년에 사놓고 한번도 안입은 제비표 우의를 입고 신발에는 코미네 방수커버를 씌우고 출발함. 그리고 네비폰도 비올땐 충전이 안되니깐 소리만 들으면서 이동함. 네비 화면 안보고 소리만 들으면서 이동하는것도 나름 재밌더라. 나중에는 소리도 없이 아얘 지도책하나 사서 네비 없는 바리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음. 마이산으로 가는 길에 한번 쉬고 마이산 도착함. 난 말 귀처럼 생긴 봉우리를 보고 싶어서 온건데 이 날씨에 마이산이 보일거라고 생각 하고 온 내 능지 ㅁㅌㅊ? 그리고 비오는 날에 쉬고 싶은데 바리뛰어서 화가 난 내 뽀삐. 화가 얼마나 났는지 라지에이터에서 수증기를 내뿜고 있었다.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멍때리면서 쭉 달리다가 네비소리를 못듣는 바람에 직진해버려 자동차전용도로로 잘못들어왔다. 순간 뇌 정지와서 10분정도 갓길에 세우고 멍때리다가 자진신고했더니 신속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다음출구에서 나가라 해서 다음출구로 향함. 내 인적사항이랑 바이크 번호 물어보던데 벌금 때리려는거 아니겠지...?? 어쨌든 우역곡절 끝에 여수 도착함. 아무튼 숙소에 도착하고 우중바리한탓에 너무 피곤해서 잠깐 낮잠자고 일어나서 어디갈까 찾아보다가 화태도 라는 곳에 가보기로 함. 화태도로 향하는 길 그리고 화태도 도착. 뭐 볼건 없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LPn-kVAfc9U 다시 여수 시내로 향하는 길. 해가 저물고 있었다. 가면서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엑스포공원 쪽에 닭강정 집이 맛있어보여서 글로 향함. 닭강정을 먹었는데 꽃게가 들어 있더라. 혼자 씁쓸하게 벤치에 앉아서 먹고 있는데 갑자기 벤치를 비추고 있는 조명이 꺼지더라. 그러더니.... 분수쇼 시작. 덕분에 분수쇼 감상하면서 먹었다. 여수는 바리 도중에 중간에 들리는 것보다는 '나중에 1박2일 (여수로 가는 이동시간 제외)나 2박 3일 (여수로 가는 이동시간 제외)으로 날 잡고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동네였음. 상편 끝.
작성자 : 준메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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