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때 왕따 당하던 애 노라주는데 애새끼들이 왜 저런 애랑 노냐 그래서

'니넨 초딩이냐 아직도 애 왕따시키고 그러게'라고 햇다가 같이 왕따당함

그래서 여잔데 보혐 걸리고 일베함

덩치 큰 양아치 새끼가 칼 들고 협박해서 목졸린 채로 강간당해서

엄마한테 신고하자고 얘기햇는데 암 신경 안 씀... 그래서 신고도 안 함

글구 지 후배도 당함

한 살 어린 남자친구랑 어쩌다 싸웠다가 거리에서 존나 쳐맞고 얼굴 피멍투성이 댐

그래서 경찰서 갔는데 경찰들이 다 남자라선지 남자친구 편들어줌

소장? 작성하는데 불쌍해서 걍 안 썼다 함 지가 더 불쌍한 거 모르고 ㅡㅡ...

그 남자친구 깜방갓는데 걔 때려서가 아니라 머 1000만원? 훔치다 걸려서라 함

엄마가 낙지 다듬는 거 보고 징그러워서 '우웩'이라 햇다가 엄마가 달려와서 갈비뼈 칼로 찌름

근데 다행히 부직포 카파 입고 잇어서 타박상만 입엇다 함... 엄마 정신병? 가튼 거 잇고

정신과 상담가튼 거 받은 적도 잇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