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게이는 뭐 말할것도 없고...

레즈도 난 괜찮은데 여자애들한테 물어보면 "헐...더러워..." 하면서 인상찌푸리는게 일상다반사.

근데 레즈는... 괜찮지 않나?.... 내 가치관이 잘못됬나? ㅋㅋㅋㅋ

아무튼 아부지한테 싹싹빌고 공부열심히 하겠다고 해라.

자식새낀데 설마 때리겠냐 이년아 

때리더라도 그게 어디냐?

무서워서 연락 다끊고 하는게 가족들입장에서 존나 화나고 극단적으로 가는 케이스다.

니는 무서워서 끊었다하는데 아버지 생각해라.

니 무서워할까봐 차근차근 얘기해주고 계속 전화하잖니.

정말 니가 더럽고 재수없으면 걍 연락도 안함.

지금당장 연락하고 문제해결부터해 병시낭

도망가면 도망갈수록 돌이킬수없게 된다.

니 애인이 착하긴 한데 임마 가족들도 생각해야지 병시낭

여자들은 감정판단이 앞서서 일을 오히려 크게 만들기 마련이다. 이럴땐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써야지.

아버지하고 카페에서 만나 차근차근 얘기하고 열심히 살겠다고 약속해라.

시집은 꼭 남자한테 간다고 , 그렇지만 연애만은 여자랑 하고 싶다고 말하고 타협점을 찾아라

오빠가 말하는거 진짜 무시하지마라. 존나 후회한다.

내 말투가 좀 띠껍고 재수없고 꼰대같아도 내말대로하면 후회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