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역사적 사실과 현대 사회 비판을 논하는 데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다음은 지적할 만한 점들입니다:
1. **역사적 부정확성**:

   -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을 일으킨 이유는 복합적이며, 단순히 "서양문물을 접하면서 제국으로서의 일본몽을 시도"한 것만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의 동기는 개인적 야망, 국내 정치적 안정, 중국과의 관계 등 여러 요인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2. **한국의 역사적 상황에 대한 일방적 서술**:

   - 이씨조선의 기득권층을 비판하며, 그들이 변화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조선은 임진왜란 이후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전쟁 후 경제적 재건, 군사적 개혁 등 다양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3. **현재 한국인에 대한 지나친 비판**:

   - "한국인의 정신성이 피폐하였다"거나 "시대의 쭈구리"라는 표현은 근거가 부족하고 과도한 일반화입니다. 이는 현대 한국인의 성취와 노력을 간과하는 표현입니다.

4. **타국에 대한 비하적 표현**:

   - '짱께', '쪽발이' 같은 비하적 표현은 국제적 예의에 어긋나며,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글의 신뢰성을 떨어뜨립니다.

5. **정치적 편향성**:

   - 보수우파와 진보좌파를 비판하면서도 공정하지 않게 특정 세력을 더욱 비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이 부족합니다.

6. **논리의 비약**:

   - 임진왜란 이후의 상황을 현대 한국인들의 상태와 직접적으로 연결짓는 것은 논리적 비약입니다. 역사적 사건이 현재에 미친 영향을 평가할 때에는 중간 과정과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글을 더 설득력 있고 균형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고 역사적 사실을 정확하게 반영하며, 비하적 표현을 피하고, 논리적 흐름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