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몽정한 기억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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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 몽정한 기억 아직도 생생하다앱에서 작성

L갤러(222.112) 2024.05.27 01:35:32

조회 189 추천 0 댓글 2

정확히 입대한지 10일되던 날

살면서 몽정한 적은 그 날이 처음이였음

원래 꿈도 잘 안꾸는데 억지로 잠에 들려니 꿈을 꿨나봄

꿈에서 엄청난 ?를 가진 상의탈의한 씹헬창근육탑이 날 해변가 공중화장실로 연약한 공주처럼 들고감

대변칸까지 가서 문 잠그고 내 바지를 벗긴다음 서서 날 안은채로 내 몸을 잡고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를 시작함...

난 처음 느껴보는 자극에 벌벌떨면서 느끼고 탑은 괜찮아... 착하지...하면서 울먹거리는 나를 계속 달래줌

결국 난 절정에 일었고(꿈인데도 살면서 처음느껴보는 도파민이였음) 갑자기 아랫도리에서 화끈한 기분이 들어서

놀라서 잠에 깼음

일어난 시간은 기상시간 15분 남은 6시 45분...

그나마 토요일이여서 몰래 뒷처리하기 수월했지

평일이였으면... 어후 상상만 해도 끔찍

그래도 너무 행복한 기억이였어

손 안대고 가는 기분이 뭔지 그날 처음 느꼈으니깐

이런 황홀감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일은 앞으로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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