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sm플 할뻔한 썰

ㅇㅇ(119.56) 2016.01.27 03:42:33

조회 458 추천 0 댓글 0

그ㄸ ㅐ 당시 메신저가 타기 뭔타기? 세이클럽 타키 뭐 그런걸 할 시절이였음

그땐 내가 레즈인지 바인지 일반 그런개념이 전혀 없었음

체벌카페에서 알던 남자랑 좆목했는데

내 세이클럽에 올려놓은 사진이 귀엽다고 동생 삼고 싶다고 접근한 놈이 있었음

나랑 sm플레이 하자고

지가 스팽커로써 같이 플레이하자는 제안이였는데

나는 별생각없이 야한거하니까 좋아서 ㅇㅋ했음

병신새끼가 고딩새기라(나는초딩6학년이였음) 돈이 없었는지

모텔도 아니고 웬 산속깊은곳에서 플레이를 하자고했음

자(룰러)로 내 엉덩이를 때린다고했는데 나는 시큰둥해서 내가맞는거 말고 때리고 싶다고 주장함

그새끼가 안받아들이고 계속 대립하다가 결국 만나기직전에 좆망하고 플레이도 못하고 끝내버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는 본투비 에세머 세디스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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