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고딩물리시간때 쩌리 암기 느낌 나는 파트가

양자역학 파트더라 스펙트럼이나 빛의간섭 보강 이런파트가 양자역학파트임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원리는 고전물리학 세계로 끌어와서 관측했을때 

운동량이랑 위치를 일정수준 이상만큼 정확하게 측정 못한다는건데

이게 왜 문제냐면 운동량이 결국 어느 시간이 지나고나서의 위치를 결정하기 때문임

위치가 주어졌을때 아르강평면으로 나타낼수 있는 파동함수는 운동량을 나타내며 나선형 모양으로 

진폭을 보고 확률을 계산할 수 있음 나선형모양이 왜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렵게하냐면

어느 위치에서의 운동량을 표현하는 진폭이 결국엔 다 같기때문에 확률도 같아짐

다시 이걸 푸리에변환하면 운동량을 보고 위치를 알 수 있음

그리고 양자역학이 불완전성을 띈다는건 우리가 측정하는 순간 도입해야하는 확률들때문에 불완전성을 띈다는거고

원래는 파동함수의 한부분으로 결정적으로 알 수 있음

그냥 흔히 양자역학을 묘사할때 우리가 관측하기전까지는 몰랐다가 관측하고나서는 어떤상태로 한정된다 보다는

관측이라는건 고전적인 물리학 영역으로 끌고오는 과정이고 이 과정에서 아까 썼던 진폭 즉 확률을 도입해야하기때문에 그렇게

불확실해보이는 거라 보는게 맞는듯..

그리고 영역자체가 간단히 요약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