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일진 무리 애들중에 별명이 '고황'인 애가 있었어.
왜그런가 일진애들 말하는거 들어보니 자지가 존나 크다는 뜻이었음ㅋㅋㅋㅋ 성이 남씨여서 남고황이라고 불렸는데
얘가 엄청 진지하고 과묵한 성격이고, 존나 잘생겼었어(이동욱이 좀 햇빛에 그을린 느낌)
중2면 사실 존나 어린애인건데,
그때는 얘가 엄청 포스가 있고 어른스러웠음..
그러다 수련회때
고황이랑 같은 방이었는데, 솔직히 너무 부담스럽고 무섭기도했는데ㅋㅋ내심 그때 막 자는 애들 벗겨서 장난치는거 유행이라, 성희롱 당할생각에 떨리기도?했음ㅋㅋ 하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진 않았고.....

암튼, 수련회때 단체 샤워실에서 드뎌 첨으로 고황 나체를 보게됨.
근데 진짜 중2면 애기잖아??? 얘는 아직도 기억나는게 몸에 복근 빡 있고, 좆도 진짜 목욕탕에서 어른들꺼 봤을때 느껴지는 포스가 났음.. 2차성징도 이미 다 끝났는지 털도 개많고.. 완전 꼬추 부분만 새까매서 진심 여자랑 백퍼 섹스해봤을 그럴 느낌...(막 일진무리들 얘기하는거 염탐하니 집에서 고황이 어떤 누나 불러서 따먹었다고 했었음ㅋ)
아무렇지 않게 빨게벗고 남들 의식하지도 않고 벅벅 씻는데 진심 헤남의 표본..

요즘에 고황 인스타 들어가서, 걔 여친이랑  같이 찍은 사진들 보면서, 지금은 얼마나 더 자지가 성장했을까, 저 여친을 얼마나 만족시켜줄까, 여친한테 미친듯이 박고 여친은 좋아죽겠지. 개부럽다ㅜㅜ 이런 상상하면서 딸딸이침..ㅎㅎ 지금은 헬창되서 완전 더 섹시해짐..고황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