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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업체혼 성혼자중에 가장 인상깊은 사람 이야기 - 2 (하)
[시리즈] 안타까운 사연들 · 동남아 업체혼 성혼자중에 가장 인상깊은사람 이야기 - 2 (상) · 동남아 업체혼 성혼자중에 가장 인상깊은사람 이야기 - 1 · 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 2 (하) · 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 2 (상) · 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 1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5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4 (상), (하)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3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2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1 상 편에 이어 계속 가겠습니다! 신랑님께서는 여전히 어떤 집단을 향해 비난을 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뜨거운 한판" 을 보낼 계획이신 신랑님 며칠 뒤 올라온 사진입니다 아내분께서 그날이라 잠자리를 못하셔서 슬퍼하시는 신랑님.. 이런건 혼자 알고계셔도 좋은데 말이지요 이번에는 신부님께서 음식을 해주셨다고 하네요! 음식을 잘하시는줄 알았지만 사실은 곱게 자라신 신부님이군요! 그나저나 또 어떤 집단을 향한 비난을 하시는 신랑님.. 근데 신랑님은 그 집단을 비난하면서 그 집단과 똑같은 행동을 하시네요 신랑님! 돈도 잘버시면서.. 게다가 신부님은 한창 사고싶은거 많을 나이이고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셨는데.. 신랑님의 마지막글.... "상" 편에서 말씀드렸듯 신랑님께서는 모태솔로라고 하셨고 한국여성들과 연애를 "안" 해주셨다고 하셨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 무엇을 겪어오셨길래 한국여자에 대한 불신이 저렇게 생기셨을까요? 지금 제가 뭘본걸까요???? 신랑님 : 멸 괴 ! 아버님 : 펀치! 경례구호는 이렇습니다만.... 참으로 어질어질합니다.... 제가 "상" 편에서 이 잠옷을 잘 기억하라고 말씀드렸지요? 동영상에 나오는 잠옷과 똑같은 잠옷입니다 저는 주작같은걸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주작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이상으로 신랑님을 사랑하는 아내분과 신랑님을 뼛속까지 이해해주시는 주갤러 아버님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행복한 가족사연을 소개시켜드렸습니다만 저도 쓰면서 대체 뭘본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기억에 남는건 어떤 집단에 대한 비난과 아버지와 아들간의 멸괴펀치 경례구호 이 두가지만 남았지만 정말 강렬하게 남아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네요 "베트남 스탑럴커" 를 겪어보신 이번편 신랑님이지만 어째서인지 직접 당하신분에 대한 비난은 없고.. "자발적 모태솔로" 이신 신랑님은 한평생 한국여성분들과 스쳐본 적도 없었을텐데.. 무엇을 당해서 저렇게 울분을 토하고 계시는걸까요? 이상 국결에 성공하여 희망(?)편이 되어버린 신랑님의 사연이었습니다
작성자 : 아니마델마르텔로고정닉
'그냥 쉰' 취업 포기자 256만명, 8월 기준 역대 최대 폭 증가
'그냥 쉰' 취업 포기자 256만명, 8월 기준 역대 최대 폭 증가• 8월 취업률이 전년 동월 대비 0.1%p 오른 63.2%를 기록하며 1982년 7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8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 규모가 두 달째 월 10만 명대를 유지했지만, 60대 이상 고령층 취업이 늘어나고 청년 취업이 부진한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15~29세 청년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4만2000명 감소했고, 20대 취업자는 12만4000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60대 이상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23만1000명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취업자가 감소했지만, 정보통신업, 금융 및 보험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취업자가 증가했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쉬었음' 인구는 256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만5000명 늘어났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3년 이후 8월 기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50384 '그냥 쉰' 취업 포기자 256만명, 8월 기준 역대 최대 폭 증가지난달 취업률, 8월 기준 역대 최고지만…청년 취업 부진 여전 취업자 수 증가 규모가 두 달째 월 10만 명대를 유지했다. 다만 60대 이상 고령층 취업이 늘어나고 청년 취업이 부진한 현상이 이어졌다. 특별한 이유 n.news.naver.com노인들은 일하고 청년은 백수되는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저학년도 찾는 대학 취업박람회…"취업 너무 어려워 미리 준비"대학생 취업박람회에서 본 청년들의 취업열기• 경제 침체로 취업 문이 더욱 좁아진 탓에 대학교에 입학하자 마자 취업 준비에 나서야 하는 대학생들의 고달픈 현실이 여실히 드러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층 고용률은 46.7%를 기록하며 전년 같은 달 대비 0.3%P 하락했고, '그냥 쉬었음' 인구는 17.9%를 기록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만난 청년들은 '그냥 쉬는 청년'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청년들은 아르바이트, 대외활동, 인턴 등 구직을 위한 일을 계속하고 있었다.• 청년들의 취업 열기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신입사원 입사의 통로인 '공개 채용'을 줄이는 추세다. 지난달 한국경제인협회가 실시한 조사에서 57.5%의 기업이 올해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거나,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82532 저학년도 찾는 대학 취업박람회…"취업 너무 어려워 미리 준비"[현장]문효민 인턴 기자 = "'그냥 쉼'은 없는 것 같아요. 선배들 보면 대학원으로 내쫓기기도 하는 것 같고요. 취업이 너무 어렵잖아요."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2024 중앙대학교 취업박람회'에서n.news.naver.com- 역대급 폭염이 일자리도 앗아갔다… 구직포기 청년 46만명역대급 폭염으로 건설 일자리 감소, 청년 취업률 4개월 연속 하락•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2만3000명 늘어난 2880만1000명으로 집계됐지만, 청년층 취업자 수는 14만2000명 줄어든 378만9000명으로 2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청년층 고용률도 0.3%포인트 내려앉아 4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반면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1년 새 23만1000명 늘었습니다.• 일자리를 취업시간대별로 쪼개 보면, 36시간 미만 단시간 일자리가 1년 전보다 203만7000개(14.9%) 불어난 1571만9000개였고, 초단시간 일자리도 18만4000개(10.0%) 늘어 역대 8월 중 가장 많은 201만5000개로 집계됐습니다.• 건설업 취업자는 1년 전보다 8만4000명 줄면서 4개월째 감소했고, 제조업 취업자도 3만5000명 줄면서 두 달째 마이너스를 이어갔습니다. 도소매업 취업자 수 역시 5만5000명 줄며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87076 역대급 폭염이 일자리도 앗아갔다… 구직포기 청년 46만명직장에 다니거나 장사를 하는 청년 수가 22개월째 쪼그라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으로 청년 인구가 감소하는 것보다도 큰 폭으로 청년 취업자가 줄며 고용률도 4개월 연속 뒷걸음질 중이다. 단시간 일자리가 20n.news.naver.com일자리 없으면 노가다라도 가라는 놈들 이제 뭐라고 하려나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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