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공짜로 다니려다 게이될 뻔한썰

LGBT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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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만에 붙잡힌 자매 성폭행범 고3 동생과 2살 많은 언니가 자고 있는 방에 새벽 12시쯤 흉기를 들고 침입해서 동생을 먼저 강간하고 그다음 언니를 강간하려다 언니와 동생이 힘을 합쳐 저항하는 바람에 도망감 처음에 동생이 언니를 보호하기위해 먼저 한다고했고 동생이 강간 당하는 동안 언니는 실신함 검찰은 징역 25년에 전자발찌 15년 구형함 성폭행범은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가족을 통해 합의하려고 준비중이라고 함 - 18년만에 서울에서 잡힌 자매 성폭행범성범죄를 저지르고 18년간 도망 다닌 중요 지명수배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특수강간 등 혐의로 체포한 김양민(54)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중요 지명피의자로 공개 수배했지만 범행 18년이 흐른 후인 서울 동대문구 한 병원에서 김씨를 검거했다. 종합 수배 전단에 오른 김씨의 얼굴을 알아본 병원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의 혐의에 대한 공소시효는 2027년까지이다. 김씨는 지난 2006년 9월, 흉기를 들고 피해자 자매 자취방에 침입해 성폭행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저항하며 김씨의 옷과 신분증이 든 지갑을 확보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김씨의 행방이 묘연했고, 이에 경찰은 2012년 김씨를 전국 각 경찰서 중요 지명 피의자로 공개 수배했습니다. - 충격) 자매 강간 시도했는데..https://youtu.be/sVvp_DPgFZE 공소시효 '4년' 앞두고…18년 만에 붙잡힌 자매 성폭행범 / JTBC 사건반장 2006년 언니와 자취하던 중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의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18년만에 범인이 잡혀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한 가운데, 피해자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x25b6;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E...youtu.be새볔 1시에 창문으로 기어올어와서는식칼들고 가만히있으라며 위협함강간을시도하려고 침대로올라옴 동생이 먼저하겠다고언니를 피신시키려함 근데 안나가고있었음고딩이었던 동생은 강간당했고 질싸당함언니는 주저앉아있었음질싸하고난뒤 언니한테도 강간을시도하자 언니는 저항했고그거보던 동생도 도와서 둘이 제압을시도함근데 한녀힘으론 역부족했고 놓쳐버림근데 최근 전라도에서 검거됨 작성자 : 예도리

헬스 공짜로 다니려다 게이될 뻔한썰앱에서 작성

ㅇㅇ(121.136) 2024.09.05 18:30:21

조회 179 추천 0 댓글 0

때는 5년전

나는 공짜로 헬스장을 다녀보려는 생각에 헬스트레이너 모집 알바를 찾아 인터넷을 뒤지고 있었다.

몇군데 뽑아서 돌고 돌다가 한남동의 한 업소(ㅋㅋㅋㅋ)에 면접볼 차례가 왔다.

전화로 위치를 물어물어 도착해보니 평범한 주택가 사이에 있는 이름없는 건물이었다.

외양은 평범한 건물인데 딱히 가게가 들어서 있지도 않고 이런데서 헬스클럽을 운영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불길했지만

기왕 온거 면접은 보기로하고 한걸음 내딛어 문지방을 넘어섰다.

무슨 안마방 온듯한 분위기의 사람 주눅들게 만드는 짧은 통로를 지나치니 좁은 창고같은 대기실에 앉으라고 하더라.

먹으라고 던져준 녹차를 꿀떡꿀떡 마시고 있는데, 키는 작은편이지만 몸은 다부진 정장을 입은 남자가 한명 들어오더라.

면접보러 오셨죠?

네...... 그런데 여기... 헬스장 맞나요? (후덜덜 깡팬가봐)

아... 실은 저희가 헬스트레이너들을 모집하고 있어요. 헬스장은 아니에요.

그럼 뭐하는덴가요?

음... 바로 말씀드리자면, 남자 손님들 상대로 말씀도 나누고 가볍게 터치도 하고 그런일이에요.

네?

대신 트레이너보다 페이는 훨씬 많이 벌수있어요. 5백이상 버시는분도 계세요.

............

업무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편도 아니고...... 그런데 트레이너 경력은 얼마나 되시죠?

아... 2년정도 됩니다 (개뻥. 운동해본적도 없음)

네... 상의좀 올려보시겠어요?

....네... (상의올림-식스팩없음)

음... 몸이 좀 부실하시네요... 음......... 아....... (한숨) 안되겠는데요? 저희가 몸을 좀 많이 따져서요.

...그렇군요.

그럼. 아쉽지만 다음기회로... 이쪽길로 나가시면 됩니다.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네. 저도 이만...

그러고 바로 도망치듯이 나와서 집으로 돌아갔음.

다른 헬스장 면접남은데 있었는데 가슴이 콩닥거려서 집에 가는 버스타고 뒷자석에 앉아서 방금 있었던 일을 곰곰히 곱씹어 봤다.

돈은 좀 벌 수 있을테니 괜찮다 싶기도 하고... 그런거 보면 부모님 얼굴을 어케보나 싶기도 하고... 특히 아버지 얼굴이 떠오르더라...

그렇게 집에가고 친구들에게 그 경험을 얘기해줬지

몇 달뒤 친구들에게 나는 게이알바 '했던'놈이 되어 있었다

이일은 내 양심을 걸고 말하는데 직접 겪은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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