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나랑 둘다 발페티쉬라서 즐거움

친구랑나랑 둘다 발페티쉬라서 즐거움앱에서 작성

ㅇㅇ(39.121) 2016.02.26 05:51:40

조회 95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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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좀 소심하고 부끄럼이 많은편이라
거의 내가 리드하긴 하지만, 요놈은 빨때마다 발바닥이 너무 귀엽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얇은 발목라인도 예술이고 주름없는 매끈한 아킬레스건까지.. 복숭아뼈도 관리를 잘해서 보들보들하고.

발뒤꿈치부터 입에 한가득 담아서 쪽쪽빨기 시작하면, 아무 잡생각도 안들고 오직 친구 발에만 내 온 신경을 집중할수있다. 그럼 또 센스있게 다른 한쪽발의 발가락은 내 불알을 매끄럽게 위아래로 쓰다듬고있고..

정말 서로가 솔직할때 가장 행복한거같다. 21년인생에 이렇게 행복한적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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