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자녀를 둔 부모가 제일 속상할 때는?

별업가(49.170) 2016.03.02 00:45:48
조회 106 추천 0 댓글 0

1. 자녀가 전교 꼴찌를 했을 때!


2, 자녀가 독신주의를 선언할 때!


3. 아들이 임신한 여자친구를 소개할 때!


4, 아들이 이성복장도착애자일 때!


5, 아들이 동성애자임을 밝힐 때!


6. 아들이 성전환수술을 헸을 때!


7. 딸이 이성복장 도착애자일 때!


8. 딸이 동성애자일 때!


9. 딸이 성전환수술을 했을 때!


10, 자녀가 범죄자가 됐을 때!


11. 결혼안한 딸이 임신 했을 때!


12. 자녀가 부모가 말리는 결혼을 할 때!


13. 자녀가 이혼할 때!


14. 자녀가 동물에 성욕을 느낄때!


15, 자녀가 동물사체에 성욕을 느낄때!


16, 자녀가 사람사체에 성욕을 느낄때!


17. 자녀가 자살했을 때!


18. 부모가 자살할 때!


19. 온 가족 동반 사고사!


20. 자녀가 부모를 죽이고 자살했을 때!


21. 부모가 자녀를 죽이고 자살했을 때!




초당 1명꼴 하루 16만 명 목숨잃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것은 죽음이다. 죽음은 곧 끝이기 때문이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의 죽음에 대해 남긴 말이다.
 
유엔의 한 통계에 따르면 지구촌에서 피할 수 없는 적 이른바 죽음으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의 수가 연간 5천900만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굶주림 즉 기아로 5세 미만 어린이가 3초당 각각 1명씩으로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두 번째로 사망자가 많은 것은 교통사고로 26초당 1명이 사망하고, 세 번째는 자살이 39초당 1명으로 사망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다음은 살인이 61초당 1명, 전쟁으로 102초에 1명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니까 전쟁과 살인, 자살, 교통사고, 기아, 질병 등의 원인으로 지구촌에서 숨지는 사람이 1초당 평균 2명으로 하루에 16만 명 이상이 사망해 연간 우리나라 인구와 거의 비슷한 5.900만 명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있다. 

이런 인간의 죽음을 놓고 솔로몬은 3,000년 전에 전도서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 살아있는 사람은 자기가 죽을 것을 안다. 그러나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죽은 사람에게는 더 이상 보상이 없다. 사람들은 죽은 사람들을 오래 기억하지 않는다. 죽은 이들에게는  이미 사랑도  미움도 야망도 없다." 그는 또 이렇게 덧붙였다." 네가 들어갈 무덤속에는, 일도 계획도 지식도 지혜도 없다."고 했다  솔로몬은 또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이나 짐승에게 닥치는 운명이 같다. 하나가 죽듯이 다른 하나도 죽는다.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보다 나을것이 무엇이냐? 둘 다 같은 곳 흙에서 나와 흙으로 돌아간다."라고 했다.
 
죽음은 인간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최악의 적이다. 모든 것이 죽으면 끝이기 때문이라지만 죽음을 깊은 잠에 비유하고 모든 사람이 같은 곳으로 가는 것을 고려한다면 두려워 할 것도 아쉬워 할 것도 없지 않은가?····.


어차피 사람은 다 죽으니까요.

대한민국 통계청의

2015년 사망자수 27.5만명…통계 작성 이후 최대

90세 이상 고령층에서 사망률이 증가했는데 고령화 영향이 크다.
"출생아 수가 감소하는 추세에서 사망자 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저출산 고령화에 의해 인구가 줄어드는, 자연증가 감소 시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고령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선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

▣ 2014년 사망원인통계

○ 사망자 수는 267,692명,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527.3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0.5%, 0.1% 증가함.

○ 전년대비 폐렴, 고혈압성 질환,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증가하였고, 운수사고, 고의적 자해, 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감소함.

○ 시도의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서울(314.3명), 경기(339.5명), 대전(341.0명) 순으로 낮게 나타남.

▣ 2013년 사망원인통계

○ 사망자 수는 266,257명,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526.6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0.4%, 0.8% 감소함.

○ 전년대비 폐렴, 폐암에 의한 사망률은 증가하였고, 만성하기도 질환 및 호흡기 결핵에 의한 사망률은 감소함.

○ 시도의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서울(328.3명), 경기(356.3명), 대전(363.6명), 제주(370.6명) 순으로 낮게 나타남.



인생에 제일 중요한 건 뭐일뿐더러

이것 저것 중요한 게 많다고 하지만

살아 있다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게 있을까요?

살아 있다는 것 만으로도 모든 걸 다 이룬 것 같기도 합니다.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지만

그 때깔 좋은 귀신은

배고파서 다 죽어가고 있어도 아직 살아 있는 거지를 더 부러워 하진 않을까요?

무엇보다 한국법은 사후를 보장하지 않으니까요.

일단은 그냥 악착같이 살아 남으세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gbt&no=841262&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별업가
에 올렸던 걸 조금 더 늘려 봤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42550 렉밭갤 급식도 있음? [1] ㅇㅇ(211.216) 16.03.02 55 0
842549 원래 가까이 사는 애들이 맨날 지각함 [1] 너구리ʕ´•ᴥ•`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52 0
842547 좆같 ㅋㅋ 첫날부터 지각이네 아오ㅠ 예레(211.36) 16.03.02 44 0
842545 핵교는 가까운데 [1] 또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50 0
842544 시ㅏㅇ개학아 00회전(유머)(223.62) 16.03.02 37 0
842541 동미참 2차 불참하고 병원가서 진단서나 떼와냐겠다 이베라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40 0
842540 아 오늘이 개학하는 날이구나 [3] 너구리ʕ´•ᴥ•`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50 0
842539 샤워를 하겠다! 너구리ʕ´•ᴥ•`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34 0
842537 개학인데 밤샘 (112.172) 16.03.02 32 0
842536 뜨개질을 좀 배워볼까 함 IRhyth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34 0
842535 갓수들 좋겠다 [1] 또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61 0
842531 오늘은 병원을 가야겠다 [3] 너구리ʕ´•ᴥ•`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72 0
842530 귿몰닝ㅋㅋㅋㅋㅋㅋ [5] 너구리ʕ´•ᴥ•`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54 0
842529 아 ㅅㅂ 개학 예레(116.34) 16.03.02 35 0
842527 맞으니까 얼얼하다 또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66 0
842523 갑자기 예전에 만났던 언니 생각이 나는데? [1] 크라운섄도(223.62) 16.03.02 94 0
842522 디져라 디져라 멀고어양념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57 0
842521 내가 안드로진인지 바이젠인지 모르겟서 [1] 버르고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85 0
842520 머리박살내 Sh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34 0
842519 아무도 없는 벽갤에 창림이 루팡함 [1] ㅇㅇ(211.216) 16.03.02 70 0
842518 님들 안자는 이유좀 ㅇㅇ(211.216) 16.03.02 46 0
842515 O라인 제모는 [2]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111 0
842514 낼 학교가는새끼 맞나 ㅋㅋ 꼬부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64 0
842513 히히히 손님이 과자주고갔다 비비비(175.198) 16.03.02 57 0
842512 샤워하구와따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45 0
842511 오줌때문에깼는데 [3] 꼬부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62 0
842510 한밤중에 샤워만 한시간함 (112.172) 16.03.02 54 0
842509 이새끼또라이아니냐?ㅋㅋ [2] 권시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90 0
842507 복학왕 넘나 잼는 것~ 추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49 0
842504 나도개강충하거싶다.... [2] 파오후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45 0
842502 내일가면 쫌 많이 나대야겠다 [3] 여우에게(112.145) 16.03.02 63 0
842497 좆까 병신들아 [1] 추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51 0
842495 ----------- 렉망갤 셔터내립니다 ------------ 여우에게(112.145) 16.03.02 37 0
842491 아무튼가녜마랴 갤망진창될때마다 드는생각이~ [2] 여우에게(112.145) 16.03.02 65 0
842487 아 맞다 쏭~~~~ [1] ㅁㄴㅇㄹ(175.223) 16.03.02 334 0
842484 창림이 금메달 한번 따면 리얼 시에프 수십개찍는다 푸른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71 0
842483 키보드로 아웅다웅하는거 익숙해져서 자동 필터링 되거든 ? [4] 여우에게(112.145) 16.03.02 80 0
842482 쏭~~형 먼저잘게 낼 출근해야되서 [1] ㅁㄴㅇㄹ(175.223) 16.03.02 209 0
842481 안창림 짤 푸른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520 0
842479 종합 선물세트 ㅇㅇ(112.151) 16.03.02 48 0
842476 와 미친 만화찢고 나온줄 [1] 푸른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107 0
842475 아 씨발 ㅇㅇ(112.155) 16.03.02 48 0
842472 똥꼬털 제모 노하우좀 알려주셈 [3] 푸시 앙게섬 어택(59.13) 16.03.02 93 0
842470 사람의 본성은 쉬이 바뀌지 않아 [1] 붉잉(219.240) 16.03.02 62 0
842468 나도 착하게 살아야지 [3] 추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02 55 0
842465 미쏭 왜자폭했냐? ㅇㅇ(39.7) 16.03.02 129 0
842464 쎈척도 좀 쎈캐가 해야하는디 [5] 여우에게(112.145) 16.03.02 74 0
842460 미쏭 갤에서 존나왕따 당하네 [9] ㅁㄴㅇㄹ(175.223) 16.03.02 564 0
842458 안창림 단점 발견... [5] ㅇㅇ(211.194) 16.03.02 148 0
842457 36회전 따먹고싶어하는 취향도있지 [1] ㅇㅇ(39.7) 16.03.02 77 0
뉴스 로코베리, 신곡 ‘물망초(勿忘草)’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디시트렌드 03.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