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 스티커 발견 ‘충격’

동성애자들이 초등학생들과 중학생 어린 자녀들에게까지 마수를 뻗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졌다.

최근 부산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나란히 인접해 있는 등하교 길에 동성애자가 어린이들을 상대로 동성애 파트너 알바를 구하는 스티커가 발견되어 이를 본 학부모가 관계 당국에 신고했다.

금년들어 벌써 두번째 발견된 스티커 내용에는 ‘SM섭구함-부산 사는 바텀섭 구함 조건알바 카카오톡00000...’라고 표기 되어 있다. 이 스티커에 기재된 SM은 ‘가피학증(Sadomasochism)’ 즉 고통을 가해 성적 쾌감을 얻는 가학증(사다즘)과 고통을 당하면서 성적 쾌감을 얻는 ‘피학증(마조히즘)’을 합한 것이다. 성행위 중 욕설을 퍼붓고 수갑으로 상대를 채운 후 채찍이나 몽둥이로 구타하고, 촛농을 떨어뜨려 화상을 입혀 고통을 줘야 성적으로 흥분하는 변태적인 행위를 말한다. ‘섭’은 Submission의 준말로 고통을 당해 줄 노예 역할을 할 사람을 말하며, ‘바텀’은 남성 간의 항문 성행위 시 상대에게 고문을 가해 신체적 고통을 줘야 흥분을 느끼는 사람인데, 자신에게 당하기를 원하는 사람을 모집하는 것이다. 보통 시내 전봇대나 화장실에 주로 동성애자들이 붙이는 스티커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알바형식으로 구하고 있어 심각성을 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