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도시의 사랑법 그 영화, 드라마가 논란이 되는데 영화의 경우 예고편 상영금지 그런 압박과 무관하게 63만 관객동원에 그치는 상황.
즉, 반대세력과는 상관없이 흥행성이 낮은 소재의 영화는 흥행이 안되는 것이 다시 확인된 것임.

드라마가 보수단체 종교단체에 의해서 방영금지 압력을 받는데 그것과 무관하게 케이블 드라마 시청률 10위안에 못들어감.
사회적논란으로 인한 노이즈 마케팅 시청률 조차 안나온 것임.

BL 서브컬쳐 오덕쪽에서는 그런 머리 아픈 드라마에 신경 안씀, 일반대중들로서는 굳이 봐야할 프로그램같지 않은데
이미 퀴어퍼레이드등에 의해 LGBT 논란을 봤던 상황이라 역시 머리 아픈 드라마에는 신경을 쓰지를 않는 것임.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 보수 VS 진보의 갈등으로 받아들이는 건 심각한 착각이라는 것임.

어느 나라든 LGBT 소재 영화,드라마는 흥행성이 낮음 매우 낮음. 70~80% 이상인 일반이성애자들이 공감하지 않으며
낮설은 소재로 생각하니까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나라들마저 LGBT 소재 드라마,영화는 잘 안만든다는 것임.

그렇기에 LGBT물은 소수답게 서브컬쳐물로 나오는 것이 답인 것임.

즉, 웹툰이나 저예산 웹드라마로 가야 했다는 것인데,
매우 의아한건 CJ는 서브컬쳐로 보낼만한 소재를 굳이 제작을 한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

어찌됐든 트랜스젠더쪽에서는 강건너 불일뿐이라 별 관심들이 없습... 그 드라마로 인한 좌절같은 것은 상관없는 문제이니 말야.
게이**이야 일반남자들을 중심으로 심하게 멸시당하지만 트젠이야 여자만큼 미모와 비주얼이 되니까 일반인들에게 멸시당하지는 않으니까
게이**보다는 사는게 나름 좋은 편이니까. 그러나 물론, 일반회사등에서 일반인들의 거부,차별,소외, 따돌림은 없어진게 아님.

저 영화,드라마에 의해 확인된 건 이 나라에서 사회전반의 반LGBT는 여전히 그대로라는 것으로서 이미 아는 것을 분명하게 재확인한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