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게이에서 트젠이 아닌 시디에서 트젠인 시대인데... 이 시디들의 주된 활동영역인 시디바를 자세히 보면 뭔가 엉망진창임...

 시디바 보면 여장을 한 남자가 같은 시디들과 섹*를 하는 경우들이 허다하게 있다는 것임.

 여장판에 레즈같은게 있는 것 자체는 문제될 건 아니라 할 수 있어.
 어린애들이 아닌 다 큰 사람들이 서로 정말 좋아해서 사귀는 것은 당사자들의 사생활이 아닌가? 어짜피 LGBT인데 말야..

 문제는 이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임.

 정말 서로 진정성있게 사귀는 것이라면 이게 외부로 드러날리 없습. 당사자들의 사생활이니까. 그럼, 뭐가 문제인 것일까?

 문제는 영등포의 제이에서 시디끼리 레즈플이 벌어진다는 것임.
 성욕풀려 지들끼리 그런단 것인가?

 겉으로만 보면 그렇지만 그 속은 복잡한 면이 있습. 제이는 시디가 가서 돈을 받고 ㅅ매매를 하는 건 아님.
 제이는 시디들에게 입장료만 인하해줄뿐 돈을 주지 않음. 즉, 시디는 제이에 맘에 드는 러버들을 만나려 올뿐임.
 그런건데 제이가 저렴한 가격(입장료 1만3천, 음료 3천)에 의해 허접한 러버들 중년 아저씨 후줄근한 인간들만 몰려오는
 곳이 되면서 마음에 드는 러버가 없자 그나마 보기에 괜찮은 같은 시디끼리 눈이 맞아 섹*를 한다는 것임~

 제이는 20대~30대 러버들이 오긴 오지만 겨우 그 가격에 예쁜 시디를 만나는 건 말이 안되므로 얼굴이 좀 되는 고퀄러버,
 나름 인싸 러버들이 없어지는 상황임.

 영등포는 국내에서 시디바들이 여러곳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임.
 왜? 영등포에 시디바들이 몰려있는지? 그건 나중에 논하겠습.

 그런 영등포에 시디에 대한 이미지를 막장물로 만들어놓은 것이 제이이지. 막장던전...

 여장이 취미라는데 취미라면 저런 짓을 하는 건 전혀 취미가 아님.

 물론, 게이찜질방이라면 저렇게 문란하게 놀기야 하겠지, 그럼, 시디가 게이**들의 문란한 문화의 일부인 것일까?
 그렇지는 않음. 이건 사실관계 문제이며 철저히 객관적으로 논하는 것임.
 시디는 게이문화의 일부는 아님. 시디 자체는 트젠의 초기단계, 트랜스젠더에 속하는 것이니까.

 즉, 저런 현상은 전체 시디바가 아닌 철저히 제이와 제이와 유사한 없소들 청량리 씨**,수원 오**만 해당되는 것이야.

 다른 시디바들은 상식적인 주점들임. 제이같은 게 아님.
 (여자역할인 시디가 접대를 하니까 유흥에 속하기는 하겠으나
 시디바는 아가씨의 미모,몸매 퀄리티가 낮아서 가격을 낮춰 받으므로 유흥이라기에는 직원 아가씨가 받는 페이가 낮음.
 시디바들은 직원 아가씨들을 스텝이라 부르는데 옛날에나 여장전문 분장사로 스텝,스텝했지 지금이야 실질적으로는 주점 접대부임.
 그러나 유흥이라기에는 돈 버는 게 적으니까 스텝이라 부르며 가오를 맞춰주는 것임.
 시디바는 값이 저렴한만큼 서비스 질도 낮음)

 결국, 제이는 시디와 저렴한 모텔 대실조차 못하는 돈없는 자들이 와서는 어그로한 억지로 여장한 시디와 성욕푸는 곳인데...
 이거야말로 오물통이지 뭐~ 추잡한 짓을 벌이는 곳임...

 사람이 모텔에는 가서 뭘 해야 사람같은 것이지 그 너절한 쪽방안에서 그짓을 해야만 하겠습?
 거기 가운데 홀로 시디 데려와서는 만지면서 성행위를 하면 그걸 여럿이서 구경을 하는 것인데 막장질이지 뭐~
 
 게이찜질방 게이사우나 역시 요즘의 20대 게이**들에게는 매우 긍정적이지 않다는 것임.
 그 영화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나이 들어서는 그런 음침한 데에서 막장으로 노는 게이찜질방 게이사우나 같은게 나오던가?
 만약 영화나 드라마에 게이찜질방,게이사우나가 등장하면 일반대중들은 게이들에 대해 강한 혐오와 멸시를 하게 될 것임...
 그렇기에 나이가 어린 게이들은 게이찜질방 게이사우나를 멀리하니까는 게이찜질방 게이사우나는 줄어드는 추세로 아는데
 영등포 시디바는 그게 아님...

 저 제이는 시디바들과 시디에 대한 이미지를 완전히 쓰레기로 만든 것이며 저건 트랜스젠더 문화에 속하는 게 아님.
 완전히 시디판을 더럽게 오염시킨 것이야...

 그래서 제이같은 건 없어져야만 하는 건데 영등포 시디바쪽에서는 그런 생각들이 없습. 문제의식 자체가 없습...
 왜냐하면 영등포의 시디바들은 서로들 강한 좆목질, 튼튼한 좆목으로 묶여져 있어서 누군가가 나서서 행동을 하는 그런게 없습.
 영등포 시디바들 주동인물들 있습 그 인간들이 "뭐하려 제이한테 섭섭하게 말을 해 제이 있으니까 사람들이 영등포에 오잖아~
 자꾸 골치 아프게 하지마" 이러니까 영등포 시디바 내부에서 제이를 방치하는 것임.
 영등포는 일반인들의 상식들이 안통하는 곳임... (이 문제에 대해서 얘기할 것들이 있긴 한데 여기서는 논하지를 않음)

 저 제이에 가는 인간들은 돈이 없는 인간들임. 시디바들 주점인 시디바들은 들어가면 안주 가장 저렴한 것이 2만원은 받아~
 가장 저렴한 맥주,소주 3만원 넘을 것임. 그렇게 알아. 그 시디바보다 트젠바는 훨씬 값이 높아 매우 가격이 높아.
 즉, 그 저렴하디 저렴한 시디바조차 못가는 인간들이 시디와 모텔에 대실조차 못가는 인간들이 모이는 데가 제이인데
 저 제이에서 벌어지는 추잡한 짓들을 보면은 돈없는 인간들은 그만큼 인간의 그 상태가 질이 허접하다는 것이 됨...
 사람이 가난한건 잘못이 아니야. 하지만 사람이 인성이 안되었으며 인격적으로 추잡하며 저열한건 매우 큰 잘못이야...
 그렇기에 돈이 모자르더라도 사람이 하면 안되는 짓은 하지 않아야만 하는 건데 말야...
 물론 돈이 없는 인간들이 전부 그런 것은 아님. 일부만 저러는 것임. 그런데 영등포 제이는 최악들만 모여 있다는 것이야...

 몇가지 첨언 하면 저 레즈플 하는 시디들이 말이야. 결국 제이가 워낙 싸니까 허접한 러버들만 모여들어서 좀 생긴 여장한 시디와
 섹*하며 노는 것이잖아. 그럼 더 제이에 올 필요 없이 자기들끼리 친목모임 짜서 좋은 데에 가서 놀게 된다는 것임.
 그래서 제이에 손해를 증가시키는게 저들 레즈시디들이라는 얘기...

 그런 영등포바닥이지만 최근들어 본격적인 트젠바들이나 일반인 상대의 유흥주점이 생기면서 점점 기존의 영등포 좆목질과
 거리를 두는 흐름이 나오는 것 같은데 영등포는 정말 추잡한 곳이 되어있습. 제이로 인해서 말야...

 이 제이는 시디바가 수면위로 주류문화로서 올라오지를 못하게 만드는 주원인이기도 하다는 것임.
 일반대중들이 제이에 대해 알게 되면 영등포 시디바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하겠어? 소문이 소문을 키워내는 세상에 이런일이!의 19금
 극악 막장던전으로 생각하게 되지 않겠어? 제이가 있는 한 영등포 시디바들은 절대 메인스트림으로 나오지를 못한다는 것임...

 그러나 트젠바들 트랜스젠더클럽들은 일반대중들과 점점 거리가 옛날보다 가까워졌으며 대중화가 되어가는 흐름이야.
 영등포와는 완전히 다르니까 말야~


 이 글은 LGBT 문화에 대해 논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국내에 디시뿐이기에 올리는 글일뿐이야. 그래서 집중해서 공들여 쓰는 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