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라는 감옥 속에 억지로 고통받고 삶을 강제로 이어가게 하는 세상을 바꿔야합니다

생로병사가 필연적인 인간의 삶에서 왜 우리는 죽을때까지 마지막 순간을 걱정하며 불행하게 살아야합니까?

자신이 자신의 죽음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을 때 필연적인 불행에서 조금이라도 해방될 수 있는 겁니다

인간의 존엄성이란 인간적인 삶을 이어나갈 수 있을때 그리고 인간적인 죽음을 선택할 수 있을 때 실현될 수 있는 겁니다

태어나는 걸 자신이 선택한 적도 없는데 왜 죽는 날까지 선택할 수 없는 자신에 갇혀 고통 속에서 저항없이 몸부림려야합니까?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병들고 죽습니다 고통은 끔찍한 거고 누구에게나 공포스럽습니다

우리는 안락사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것이 고통 속인 삶에서 그나마 인간을 숨쉬게 하는 것입니다

고통과 불행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자신이 삶과 죽음 행복과 불행을 선택할 수 있을 때 그것이 인간다운 삶이고 존엄성의 실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