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멀티버스에서는 흡연이라는 개념이 없고 흡연 대신 딸을 침

흡연실 대신 수음실, 재떨이 대신 좆털이(싸고 요도에 남은 정액을 부비적 꾸욱 짜냄)가 있고
전자 담배 대신 전동 오나홀, 바이브가 있음

'야 맞딸 하러 갈래?', '사수님, 맞딸 하러 가시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시간이 날 때 친구나 직장 동료와 함께 수음실로 가서 맞딸을 치는데

쌩자지를 흔드는 행위는 성적인 의미로 받아 들여지기 때문에 맞딸 타임을 가질 때는 콘돔이 필수임

학교 화장실이나 옥상에서는 일진들이 선생님 몰래 모여서 딸을 치거나 찐따 세워 놓고 담배빵 대신 후장에 자지빵을 함

가끔 선생님들은 불심검문으로 현장을 덮치기도 하는데

일찐들 자지에 쿠퍼액이 흐르는지, 손에서 자지 꾸릉내가 나는지, 유두 발기했는지를 확인하고

후장을 벌려 혹시라도 숨겨진 아네로스, 진동기가 발견되면 그것마저 전부 압수해버림

돈이 없는 학생들이다 보니 냄새가 많이 나는 저가형 콘돔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손에 냄새 안 배게 하려고 찐따 손으로 대딸을 받기도 하고, 공범으로 만들려고 자기 후장을 따먹게 하기도 함

성인들에게는 콘돔의 선택지가 다양한 편임

손에 냄새 배는 게 싫은 사람들을 위한 무향 콘돔, 맞딸을 오래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지연 콘돔,

자지를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박하 콘돔, 졸음을 싹 날려주는 스파이시 콘돔 등등...

군대에선 야외 훈련 중에 콘돔 버릴 곳이 없어서 전우조끼리 서로 입으로 해주거나 후장으로 처리를 하는 편

PX 열기 전에 콘돔이 떨어지면 돛대인 친구 콘돔에 자지를 동시에 넣고 맞딸을 치기도 함

에타에는 '수업 전에 딸치고 왔으면 냄새 좀 빼고 오면 안 되나? 옆자리 비린내 ㅈ같네 ㅅㅂ' 같은 글이 올라오기도 하고

금연 구역에서 딸치는 사람을 도촬해서 얼굴 그대로 박제하고 조리돌림 하기도 함

임신 준비하는 아내 때문에 금딸 강요 당해서 다들 맞딸 치러 갈 때

불알 빵빵해진 상태로 금단현상에 어쩔 줄 몰라하는 유부남이라던지...

하는 등등 망상은 넘쳐났지만 결국 망상으로 끝나버렸다

출처: 아카라이브 게이격리소, 다듬기: 세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