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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글 쓸 일 없을 줄 알았는데... 사과문 올립니다.

마도학자(182.227) 2016.03.25 06:38:16
조회 305 추천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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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인가? 탈갤한단 글 쓴 적 있었는데 그 뒤로 더이상 LGBT 갤러리를 하지도 않고

평소처럼 고전게임하고 던파만 하면서 걍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극히 드물게 보긴 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더이상 저에 대한 언급 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아직까지 여장갤이니 뭐니 언급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잘못 인정 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요.


몇몇개에 대해서 조금만 이야기 하자면


1) 전 여자친구와 성관계후 글쓴거에 대해서 아직도 가끔 이야기 나오는데 제가 잘못한거 맞습니다.

하고싶은 이야기가 없진 않지만 핑계 안대겠습니다. 제가 잘못한거 맞습니다.

다만 전 항상 누군가 언급 되어있는 글이면 글 쓸때 항상 본인에게 허락 맡고씁니다. 그 글도 그랬고...

그냥 디씨에 흔한 글처럼 글 써보고 싶었던거 뿐이였습니다.


2) 개념글 주작 안합니다. 어그로 끈 점은 인정하나 개념글 주작은 인정할 게 없습니다.

할 줄도 모르고 프로그램도 없습니다.

그러나 개념글 가려고 떼썼던 글이 없던 게 아님은 인정합니다.

예전에 트랜스젠더 가이드 글 쓸때 개념글 가고싶어서 여러번 올린적 있습니다.

그리고 도배해보고싶어서 태블릿+노트북+스마트폰으로 글 연속으로 두번 써본적도 있는데 8개 이후로 안올라와서 그 뒤엔 해본적 없습니다.


3) 못생겼으면서 사진올린 점 죄송합니다.

처음에 고갤에서 올린 사진들은 얼굴 좀 찍어달라고 계속 이야기해서 찍어본 거일 뿐이고 그 땐 화장도 어떻게 하는 지 몰랐습니다.

그 뒤엔 호르몬 개월수에 따른 얼굴 변화 과정 사진을 본 적이 있던 게 생각나서

'나도 성형하고 화장기술 좋아지면 점점 이뻐지는 걸 누군가 알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자주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4) 친목질한 점 사과드립니다.

뒤에서 단체로 친목질 할 바에야 앞에서 친목질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틱톡하고 카톡 아이디 깐게 화근이였습니다.



어쩌다 보니까 변명만 한가득인 글이되버린 것 같은데

본 갤러리에서 있으면서 폐끼친 일들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죄는 씻을 수 있습니다'라고 어떤 살인자는 말했지만

저는 과거의 죄는 씻을 수 없단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더이상 언급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지금 제 여자친구와 룸메이트 트젠 A와 함께

한 명의 트랜스젠더로써 무척이나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쌓여있던 빚 280

지금은 250정도로 줄었지만 여전히 하루하루가 힘들고 괴로워서 디씨에 의존하게 되곤 합니다.

잠깐 끊으려던 호르몬 주사는 반년 가까이 맞지못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열심히 살고있으니

더이상 언급 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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