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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관심 많은데 동성애 분석해 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4.12.22 14:00:58
조회 92 추천 2 댓글 2


내가 트위터한지 오래됐거든.

심리학 관심이 많아서 동성애자들이 트위터에 많더라고?

이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을까?하면서 쭉 봐왔어.



트위터 등지에 동성애자들 보면

적어도 8할 이상이

게이는 탑찾는 끼순이 바텀이고

레즈는 연상 언니찾는 여자임




너무 이상하지않냐?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면 왜 비율이 반반이 아니고 한쪽이 압.도.적으로 많음?





그리고 동성애자들이 남성성/여성성 뛰어난사람을 좋아해.

게이가 예쁜남자 좋아할거같고 레즈가 잘생긴 여자좋아할거같은데

실제로는 정반대임. 게이는 남자다운 남자 좋아하고

레즈는 여성스럽고 어른스러운 연상찾아.




구라같으면 트위터에다 검색해보셈. 게이 레즈들이 이상형을 뭐라고 써놨는지.





나는 이 현상의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동성애자 중
압도적 다수인 쪽이

상대 동성이 어른스럽고 자기를 예뻐해주고 사랑을 '주기를' 바람.

그러니까, 상대방이 동성인 어른이기를 바라는거지.

자기가 아기처럼 사랑받고 보호받고 의존할수있기를 바라는거지. 동성의 어른스러운 연인에게.




인간이 태어나서 가장 가까이 지내는 어른이 누구냐?

부모님이지.

동성인 어른-남자면 어버지 여자면 어머니







느낌오지?





애정결핍..





그리고
다 그렇다는건 아닌데



동성애자들중에 가정사가 안좋은 사람들이 엄~청 많음.

겉으로 보기에 꼭 이혼을 안했더라도

남자답지 못한 아버지와 여자답지 못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사람이 너무많다



그냥 연관관계가 좀 있다는거임

나도 가정사 안좋고 가정사 안좋은사람중에 이성애자가 훨씬많은것도 알아








근데 동성애자들에 초점을 맞추고 봤을때

무능력하고(경제적인 의미아님) 자기주장못하고 보호해주지못하는 아버지

성격이 쎄고 자식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주지않는 어머니


밑에서 자란 사람들이 많음.




이런 얘기를 밖에선 잘 안하고 다니니까

트위터가 신빙성 있다고봄

그리고 뭐 이런거를 연구하기가 쉽겠냐.. 자기 안좋은 과거 이야기하기가.. 인터넷같은데서나 익명으로 이야기하지



근데 그런데도

얼굴 깐 게이유튜버들 보면


가정사가 불우한 사람들이 많음. 자기 속얘기하는거 봐라 Qna영상들 봐봐. 아버지가 없거나 이혼했거나 가정폭력당했거나 자기 가정사이야기한사람들은 거의 다 저런얘기하더라.( 이건 트랜스젠더 유튜버포함 )

얼마나 상처였으면 저런 얘기를 하겠냐..






나는 동성애자들이

자기가 부모로부터 올바른 사랑을 받지 못해서

방어기제가 어찌저찌 발전하다가 동성애의 길로 갔다고 생각한다.



자기나름의 자기가 못받은 사랑을 충족하는 길인거야 그게..

상처를 치유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는거지.전혀 아닌데








부모에게 올바른 사랑을 받지 못함
-> 결핍으로 인해 남성성 여성성을 제대로 못 발전시킴. 발전시켜야 될것을 못 발전시켰으니 자기 속에서 문제가 생기고 괴로움.
-> 괴로운 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올바른 남성성/여성성/성적 지향성/성정체성이 아닌 방어기제를 발전시킴.
-> 동성애자 또는 트랜스젠더가 됨.


후천적으로 이런 과정을 거쳐 동성애자가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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