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외갓집에서 계속 혐오받고 있는데 어떡하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46) 2024.12.26 22:25:25
조회 115 추천 0 댓글 5
														
0490f719b5816efe20b5c6b011f11a395284ba8f02211f0f97

+

외삼촌한테 이런 취급 및 쌍욕을 1년가까이 먹고있는데 이유는 할머니 생활비 안줬다는 거 때문임 개인사 글이고 비슷한글 또 써서 너무미안한데 그냥 하소연할곳이없기도하고 아무리 차단하고 손절해도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서 나를 괴롭히는게 계속되고 있어서 더이상 어떻게해야할질 모르겠음


여기에도 글 몇번 적었고 손절하려고 외갓집 가족모임은 다 불참에 삼촌 수신차단해놨는데 할머니폰으로 저렇게 쌍욕보낸거임


대략 상황은 할머니가 나 어릴때 키워주셨고 난 할머니를 많이 의지햇음 그러나 작년부터 졸업하고 할머니한테 매달 얼마씩 줄거냐는 질문을 볼때마다해서 부담되기 시작했음 삼촌은 55세 무직백수로 경도의 치매 및 우울증 호소하는 할머니를 보살핀단 명목하에 백수임 할머니는 자식이 이모삼촌엄마 셋이고 명의 아파트가 있으며 상속은 100프로 삼촌몫일정도로 막내아들을 아끼심.


기억나는 일화로 올 1월중순 서울가서 친구랑 노는데 할머니가 뜬금없이 전화와서는 악을쓰고 고래고래 주제넘게 서울가서친구랑 놀지말고 돈 쳐 아껴서 할머니갖다줘 할머니가 키워줬잖아 이러는거임 할머니가 그전까진 그런분이 아니었어서 난 진짜 충격받음 그때 눈물나더라


또한 나는 애당초 삼촌을 싫어했는데 이유는 병원간호사 마트직원 아파트경비등 만만한 사람들에게 매번 꼬투리잡고 불친절하다 민원넣고 시비터는 그거자체가 정신병자같고 무엇보다 내가 수능을 잘봐서 좋은학교에다니는 편이엇는데 뜬금없이 자퇴하고 요리사해보는거 어떠냔소릴하기도하고 할머니랑 둘이 얘기하면서 쟤보고 학교 자퇴하라고하새요 제가말하면 안들으니까어머니가 권유하새요 이지랄한두ㅏ로 진짜싫어함 저인간


올 3월중순 훈련소 입소전날 할머니 삼촌이 찾아와서 점심을 먹었는데 종이랑 펜 가져오라더니 계좌번호를 받아적으라함 생활비를 앞으로 주기적으로 부치란 뜻이었겠지? 가뜩이나 심란한때인데 그런취급받으니 눈물이났고 엄마가 뒤늦게 알게돼서 전화로 할머니한테 한소리함 그랬더니 삼촌이 옆에서 듣고 갑자기 나보고 천하의은혜도모르는 썅놈새끼 애비없이커서 호로새끼 하늘이 노하실거다 부처님이 노하실거다 천벌받을거다 이런 개씹소릴하는데 진짜 어케 그 이유로 나를 저런취급하며 입에담지도못할 소릴 하는지


훈련소 내내 나는 우울증 홧병에 시달리다가 결국 폭발해서 삼촌한테 다시 가만히잇는 사람 건들면 가만안잇는다고 전화로 퍼붓고 끊었는데 할머니가 나한테 악을 ㅆㅡ몀서 아이새끼야 삼촌이 뭐했다고 그러냐 이 패륜아야 이렇게 말하고 원인제공자인 삼촌을 두둔하고 나만 죄인으로 몰아가는거임


암튼 이런식으로 외할머니든 삼촌이든 다 나를 계속 꼬투리잡고 죄인취급하는게 계속됐음 웃긴건 이모마저도 내성적인분인데 삼촌이랑 한패가돼서 그뒤로 나한테 말도안걸고 이 사태에 내가 삼촌때매 힘들다고 문자보내도 읽씹하고 방관하고 나랑 엄마를 할머니돌아가시고나몀 안볼거라고 막 그러는거임

결론적으로 나는 할머니 삼촌 이모 외갓집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 및 불링을 당하는 신세가 됐음


다만 나는 할머니와 멀어진것이 슬퍼서 올해는 백만원 모아서 설이나 생신에 드릴 마음이 있었음 근데 몇일전에 갑자기 전화와서 또 다짜고짜 생활비는 못받더라도 약값은 줘야겠다며 월 10씩 부치라는거고 ㅇㅋ했음 그러다가 전화한통 더온걸 실수로 못받았는데 내가 일부러 안받은거라 생각한건지 삼촌이 할머니전화에 내 번호를 수신차단해논거


그래서 내가 삼촌한테 야 식충이새끼야 수신차단 풀어 이렇게 보냇는데 또 문자로 훈련소전날 햇던 워딩이랑 똑같이 저지랄떠는거. 수신차단햇는데 할머니폰으로 내 번호로 저렇게함 거머리같은 ㅅㄲ가 그래서 진짜 그냥 내가 문자만보면 무슨 할머니 돈 몇억떼먹기라도 한줄알겠는데 자꾸 내 허물을 부풀리고 트집잡는게 마치 어제본 사람처럼 나를 욕하는 문자나 전화가 반복돼다보니 문자전화 안할때에도 할매랑 삼촌이 둘이서 나를 얼마나 욕하고있을까 기분이 더러운거임


즉 할머니와 삼촌에게 나를 혐오하는 일이 마치 하나의 오락이 된 상태나 다름없는거같음 그러다보니 더더욱 그들과 접촉하기가 싫고 그와중에 나는 할머니에게 정이 있어서 양가감정을 감당하기가 너무 힘든 상황


마주치지도않고 연락도안하는데도 이렇게 원격으로 정신오염공격을 시전하니까 미칠거같다 ㅠ

+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818835 찢성애자 친칠라 새끼가 나라를 좆창내는구나. M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46 1
8818834 칼..아니 뉴진스입장ㅠㅠ [4] 신유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88 0
8818833 오토코노코노코노코 호시탐탐 L갤러(106.101) 12.27 37 0
8818832 7급 공무원 vs 한국전력공사 [2] 땅땅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62 0
8818831 캐패시터 = 아기전광훈 [1] 베어버려내빛의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56 2
8818830 저녁 메뉴 추천이나 해 이년들ㄹ아✋ 규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3 0
8818829 좆같은 쌍퀴 개걸레질 하다 뭐하는데 니싫다는데 걸레년? L갤러(221.152) 12.27 33 0
8818828 내란의힘은 이미 끝난 윤재앙 왜 지키려고함? [3] ㅇㅇ(223.39) 12.27 65 2
8818827 이다영 씨발 암보지 돼걸레 병신년? L갤러(221.152) 12.27 38 0
8818825 병신 노인네들 백화점와서 느릿느릿걷는거 [1] ㅇㅇ(106.101) 12.27 51 1
8818824 ㅇ. [2] M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77 0
8818822 잘생긴 일진한테 몇번 당해보고나면 ㅇㅇ(61.83) 12.27 52 1
8818821 왜 나는 남자없이 잘살지… [1] ㅇㅇ(106.101) 12.27 41 0
8818820 아 진짜 미친년들 [8] ㅇㅇ(211.234) 12.27 215 16
8818819 아 .. 깔짝거리는 한녀한테 스미스머신 뺏김 [1] ㅇㅇ(211.234) 12.27 56 0
8818818 160초반을 좋아할수가 있나? [6] L갤러(106.101) 12.27 69 0
8818817 미쏭 코 길어서 키스 잘 안되지 않아? 비슷한 사람 만나야 될듯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3 0
8818816 오토코노코 오히려좋아 강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9 0
8818815 옽갤년들 못생걌어 [1] ㅇㅇ(106.101) 12.27 45 1
8818814 노인네들 많은 도서관 오면 짜증나는 점 L갤러(210.179) 12.27 33 0
8818813 오늘 환율 지랄날 수밖에 없었구나 [29] L갤러(211.235) 12.27 127 5
8818810 [속보] 검찰, 윤석열 손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59.21) 12.27 73 3
8818809 이다영 씨발 좃걸레 낙태 씨발 앰창년? 강 소휘(222.111) 12.27 28 0
8818808 도대체 형아맨이 누구노 ㅇㅇ(211.234) 12.27 48 0
8818805 공부 안하고 하루종일 어플돌려서 번개구햇어 L갤러(210.179) 12.27 33 1
8818804 옽갤창년들 그냥 다넘어오시긔 [3] ㅇㅇ(106.101) 12.27 50 1
8818803 강 소휘 씨발 걸레년? 게이(118.33) 12.27 32 0
8818802 딸치고 학원가는중 ㅇㅇ(106.101) 12.27 34 0
8818801 개같은 선수들 못놔서 질척대는 느금마 씨발 폭언걸레년 이다영? 게이(118.33) 12.27 36 0
8818800 좆주당 = 인간 이하의 존재 [4] 강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58 2
8818798 쵸단언니 존예 ㅁㅊ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134 4
8818797 신입이 근육몬이면 회사들어가면 꼰대상사들도 덜 갈구는거있음? ㅇㅇ(211.235) 12.27 34 0
8818796 돼 소휘씹창년? 게이(118.33) 12.27 37 2
8818795 키큰 바이탑 있어? [9] L갤러(223.62) 12.27 89 0
8818794 오토코노코갤러리년들 왜자꾸 넘어오는거긔 [5] ㅇㅇ(106.101) 12.27 63 1
8818793 속보 / 내란견 한덕수 탄핵안 가결 직무정지 [2] ㅇㅇ(223.39) 12.27 73 1
8818792 화이트 스초생 먹어본애 있니 금성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52 0
8818791 울어스 짱깨언냐들이 한진이 까는거 마음아프긔ㅜ [4] ㅇㅇ(106.101) 12.27 86 3
8818790 창 녀애미뒤진 게이좃돼지 씹창년 이다영 시발년아? L갤러(118.33) 12.27 37 0
8818789 규원이에게 바치는 노래 [1] ㅇㅇ(175.120) 12.27 45 0
8818788 슬림들은 아무리 잘생겨도안꼴려 [2] L갤러(219.250) 12.27 69 0
8818787 좆같은년아 여자배구선수들 놔 씨발년아 존나 더러운 게이좃돼지년아 L갤러(118.33) 12.27 21 0
8818783 강 소휘보지에 씨발 찢긴 암덩어리 개걸레년 이다영 L갤러(118.33) 12.27 29 0
8818782 중간에 이언니 완전 나년같애 규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35 0
8818781 너네들 엄마도 몸팔러다녀? ㅇㅇ(106.101) 12.27 44 0
8818780 퀸재명 레전드짤 탄생했긔 ㄷㄷ [4] ㅇㅇ(223.39) 12.27 116 6
8818779 돼소영? 오늬오늬7세(110.13) 12.27 39 1
8818778 씨발걸레년아 죽여버려 씨발년아 빨년없다는데 씨발년아 몇년동안 이다영 보험 L갤러(118.33) 12.27 28 0
8818777 나도 고소당하나요...? [4] 사구쩜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76 0
8818776 직장인애인만나니까 스트레스받아ㅜ [1] L갤러(219.250) 12.27 41 0
뉴스 천우희,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2천만원 기부 [공식] 디시트렌드 12.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